예술대학 학장
박덕규

예술인의 세계로 들어가는 아름다운 문 앞에 서서

우리 예술대학은 뛰어난 예술적 자질을 강화해 전문 예술가로 활동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학부과정의 미술학부 4개 전공(동양화∙서양화∙공예∙조소)과 문예창작과, 생활음악과 그리고 각 학과∙전공의 대학원 과정(석사∙박사 등. 일부 전공은 신설 예정)에서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미래의 예술가를 향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21세기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현실의 삶에서 실현하는 이른바 Cultural Age라 할 수 있습니다. 과학문명이 극단의 상태까지 발달하는 사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진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예술의 기능 또한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제 예술은 개인의 정서함양과 자긍심 고양, 창의적 실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사회와 국가와 세계의 생산과 소비에 정서적 신뢰와 고부가의 가치를 담보하는 필수 항목으로 자리해 있습니다.

단국대학교는 21세기 들어 ‘아트 앤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러지 융합교육 프로젝트’(Art & Creative Technology Convergence Project)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술대학은 이에 발맞추어 국내외의 예술단체와 지역 기관 그리고 세계 유수의 대학∙기관과 교류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의 장을 마련해 창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아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환경에서 더욱 뛰어난 내용으로 공부하고 실습하고 연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