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 국악과
- 전화번호: 031-8005-3926
- 팩스: 031-8021-7236
- 위치: 음악관 223호
소개
우리 국악과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켜 나갈 새로운 인재의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하여 1984년 천안캠퍼스의 예술대 국악과로 출발하였으며, 1999년 서울 캠퍼스의 음악학부로 편입되었습니다.
전공분야는 기악, 성악, 이론 및 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악분야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아쟁, 타악 등 7개 전공으로 세분되어 모두 12개 전공분야로 학생을 선발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국악과 정기연주회 및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초청연주회와 국내 특별연주(세계 스포츠 과학자 총회, '86아시안 게임 및 '88올림픽 문화축전, 한미 친선외교의 밤)를 통하여 실기능력을 배양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필요한 적성
국악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우리 전통의 전반에 대한 자부심과 평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국악에 대한 새로운 가치의 발견 및 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다른 음악분야와 마찬가지로 국악은 무엇보다도 예술적 감각과 더불어 음악에 관한 적성과 재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악기를 전공으로 하고자 할 경우에는 연주실기 교육경험과 평소 음악을 많이 듣고 체험하는 노력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졸업 후 진로
국악과 졸업생들은 국립국악원과 도립·시립국악원, KBS 국악관현악단 및 기타 실내악단, 소규모 편성의 관현악단에서 연주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혹은 예술학교의 교사로 진출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이나 해외유학을 통해 좀더 깊이 있는 학문세계를 체득한 후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음악잡지, 방송, 음악기획사 등 음악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