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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소감문>
분류 화요일팀
작성자 문예창작과 이세린
날짜 2019.05.14
조회수 860

<채식주의자 소감문>


  책이 처음 나왔을때, 나는 맨부커상이라는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접하게 되었다

채식주의자를 처음 읽고 나서 느낀 느낌은기이하다혹은괴상하다라는 이질감을 버릴 수가 없었다.

챕터1 2 3 모두 기이 했으나 가장 강렬했던것은 2 챕터 였고, 아마 책의 제목인 채식주의자 역시 강렬했다

왠지 동안은 쉽게 없던 작품 스타일에 굉장히 놀랐기도 했고 읽고 나서 이게 뭘까 하는 느낌을 지울 없지만 여운은 매우 짙었다


괴상함과 기이함을 안고 과제 때문에 두번째 읽었을때, 이젠 소설을 알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궁금했다. 작가가 말하려고하는 바가 무엇일까.  영혜가 꾼 악몽들 무엇일까. 영혜의 목구멍에 걸린채 영혜의 식을 포기 하게 만든 체증은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남편의 폭언 혹은 친정 식구들의 고압적 태도가 점점 그것을 심하게 만든다고 한다. 나는 어쩌면 그동안 영혜를 억압해 오던 것들이 한 순간에 분출되어 금식이라는 극단적 현상까지 이르게 하지 않았나하는 추측을 해 보았다. 


세번째, 독서 클럽을 앞두고 책을 읽고나서, 나는 설레였다. 이 책은 아직도 내게 쉽게 읽히지만 어려운 책 으로 남아있다. 내가 가졌던 의문에 대한 해답과 수많은 의견을 나눔으로서 조금 갈증을 해결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이 들었다. 마지막 독서클럽 모임을 앞두고, 사실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재미있었다. 같은 한권을 읽었는데 의견은 다양했고 사람이 살아온 스토리가 언뜻 묻은 소감과 견해를 공유한다는 것은 의미 있었다. 나는 책의 해설의 정답은 작가 아니 어쩌면 작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언어의 온도와 마찬가지로 책으로 어떻게 토론을 할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지난 시간에도 매우 흥미롭게 진행이 가능 했으므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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