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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밴드부, 회장 19이찬희)
작성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임서현
날짜 2015.10.27 (최종수정 : 2022.03.16)
조회수 2,106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의 그룹사운드 ‘사랑니’는 음악을 좋아하거나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공연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여기서 그룹사운드란 밴드와 같은 의미로 각종 악기로 노래를 합주하는 단체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룹사운드로 낼 수 있는 소리라면 모던락, 펑크, 메탈, 연주곡 등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동아리방이 완벽한 방음시설과 여러 악기 및 장비들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연습환경을 제공합니다.

1년 중 크게 2번의 공연이 있는데, 신입생오리엔테이션 공연과 가을 정기공연입니다. 그 밖에도 전국치대축제(전치제) 공연 등을 합니다. 김종수 교수님께서 지도교수님을 맡아주고 계시며, 2022년 현재 40년의 역사를 가진 동아리로써 많은 선배들께서 졸업 후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계십니다.

Vocal, Guitar, Bass, Keyboard, Drum의 개성 넘치는 다섯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Vocal은 프론트맨으로서 무대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Guitar는 멋진 솔로연주를 하며, Bass는 베이스기타로 중저음을 연주하여 요동치는 울림을 만들어내고, Keyboard는 피아노나 신디사이저로 다양한 음색을 연주하며, Drum은 흥겨운 리듬을 만들어냅니다.

사랑니 활동을 하며 음악과 공연을 통해 더 즐겁고 풍부한 치대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