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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이해형 교수
작성자 치의예과 이상준
날짜 2020.07.09 (최종수정 : 2020.08.04)
조회수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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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 주최한 이번 연송 치의학상 시상식은 지난달 6월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자는 현재 우리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장으로 재직중인 이해형 교수(치과대학 치의예과)가 제16회 대한치의학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 연송상(기초치의학)을 수상했다.



▲ 이해형 교수


치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4년 제정한 연송치의학상은 전국 치과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치의학계 대표 학술상이다. 최근 3년간 연구업적이 탁월한 임상 및 기초치의학 교수를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 교수는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치의학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2년 우리 치과대학에 부임한 이해형 교수는 치과용 생체재료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2013년, 2019년 범은학술상(연구업적부분)을 수상하였고, 현재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2019~2025년)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2020-2025년)의 책임자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치과재료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치과재료학 교수협의회장을 맡고 있음과 동시에 치과대학 제 16대 치과대학장으로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