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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씨네21), 메이킹보다 테이킹, 어둠의 결을 포착하다 (주간동아)
작성자 음악·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교학행정팀 남윤민
날짜 2023.11.01
조회수 285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한 채’ 연출한 정범·허장 감독


10월 13일 막을 내린 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 축제다. 특히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은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 독립영화 최신작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로, 역량을 갖춘 신인 감독 발굴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이 섹션에 선정된 10편 중 주목도가 단연 으뜸인 작품은 정범·허장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 채(The Berefts)’다.  

강현숙 기자 life77@donga.com


[출처] - 주간동아

[원본링크] - https://weekly.donga.com/culture/3/07/11/4511776/1 


▲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박정범 원우(출처 : 부산국제영화제)



메이킹보다 테이킹, 어둠의 결을 포착하다, <한 채> 허장, 정범 감독


LG 올레드 비전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셨다.

허장 영광이다. 앞으로 더 진중하게 영화를 만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비전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이후 계속될 영화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정범 전혀 생각지 못했던지라 다리가 후들거렸다. 진정성을 알아봐준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글-송경원

[출처] - 씨네21

[원본링크]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376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