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학과 3학기 재학생입니다.
이번 수강 신청 공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조금 부당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학사 Q&A에는 글쓰기 버튼이 사라져서 이렇게 입학문의 Q&A에다 글을 남깁니다.
현재 강의시간표 및 대상자를 보니 3학기 학생들은 3학점 수업을 들을 수 없다고 했는데 왜 그런 정책을 썼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시간표를 저희가 선택하여 듣고 싶은 과목을 듣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들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듣고 싶어하는 과목이 있는데 이 과목이 3학점으로 되어버려서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올해부터 4학기 졸업으로 변경이 된다 하더라도.. 굳이 이렇게 재학생과 신입생을 분리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재학생에게 수업 선택의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