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분야

연번 도서 도서명 저자 도서요약
1

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새뮤엘 쿤


현대 물질문명을 받쳐주고 있는 과학의 본질적 성격을 파헤치고 있는 고전으로 과학의 진보가 누적적이라는 종래의 귀납적인 과학관에서 벗어나 근본적으로 과학적 지식의 발전이 혁명적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2  

부분과 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의 원리로 현대 물리학의 세계관을 바꿔놓은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저서로 서른두 살에 노벨상을 받고, 히틀러 치하 독일 병기국 우라늄클럽 실무책임자였던 전력 때문에 구금되기도 했던 천재과학자의 인간적 면모가 생생하게 드러나있다.

3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천재 물리학자 호킹이 풀어내는 우주와 시간의 비밀. 우리의 우주관, 공간과 시간, 팽창하는 우주, 시간의 화살 등의 글을 통해 우주의 시간의 역사를 살폈다.

4  

우연과 필연


자크 모노


분자생물학의 전문지식을 철학종교정치 등 다른 사유의 영역으로 발전시킨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는 책으로 생명의 기원과 진화라는 생물학의 오랜 수수께끼를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미시세계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풀어낸다.


5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쓸 수 없게 된 에너지를 뜻하는 엔트로피는 가용 에너지를 초과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책으로 역사를 진보로 보는 시각을 무너뜨리고, 과학과 기술이 보다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는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6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으로,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


7  

이중나선


제임스 왓슨


DNA구조의 발견으로 1962년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제임스 왓슨이 DNA의 연구와 발견과정 및 과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직설적이고 유머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8  

종의 기원


찰스 다윈


생물의 진화론을 확립한, 생물학은 물론 사상학적으로도 획기적인 기준을 세운 고전으로 당시에도 종()이 진화한다는 생각은 새로운 것은 아니었으나,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메커니즘을 주장하고, 나무에서 뻗어가는 가지에 비유해 종 분화를 설명했다. 이 두 도구를 이용해 생명의 변화방식과 다양성을 밝혔다.

9  

최초의 3


스티븐 와인버그


빅뱅 이후 3분쯤 되었을 때 비로소 수소와 헬륨 두 가지 원자핵이 우주에 등장해 앞으로 150역 년 동안 100여가지 원소들이 경이로운 물질의 세계를 전개해 나갈 서막을 장식한하는데

영화 장면처럼 첫번째부터 여섯번째까지 우주 최초의 3분을 단계별로 명확하게 정리해놓았다.

10  

카오스


제임스 글리크


카오스의 이론의 탄생과 발전 과정, 앞으로의 전망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과학 기자였던 저자가 3여에 걸친 과학자들을 인터뷰하고 논문을 검토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11  

코스모스


칼 세이건


우주의 탄생,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이 250여 컷의 사진과 일러스트, 우아한 문체로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었다.

12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프리초프 카프라


현대 물리학의 자연관이 주관주의에 입각한 동양 사상의 전통적인 자연관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고 봄으로써 정신과 물질, 육체와 영혼이라는 기계주의적 이원론을 극복하는데 동양의 유기체적 생태학적 사상이 지닌 가능성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