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21세기는 언어와 문화로 통합될 것이다”라고 러시아의 철학자인 플로렌스키가 말했습니다.
실제로 정보화 시대에서 첨단 테크놀로지만큼 소통의 도구인 언어와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하는 사실입니다. 단국대학교의 러시아학과는 체계적인 교양 교육을 통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언어와 문화로 무장한 인재, 즉 인성과 창의적 사고,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학과는 한·러 수교 30주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여 왔고, 그동안 양국 관계의 동반자적 관계발전 심화에 교량적 역할을 담당하는 수 많은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문화적 소양과 언어 구사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러시아 전문가가 되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