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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단국대학교, 창업벨트 심장에서 국내 최대 창업문화 활성화 거점으로 비상
작성자 창업지원단 남정민
날짜 2019.09.05
조회수 788


단국대학교, 창업벨트 심장에서 국내 최대 창업문화 활성화 거점으로 비상



 100세 시대를 맞이해 이제는 살면서 한 번은 창업을 하는 시대가 도래했고, 많은 학교와 기관에서는 창업 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나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계와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시대가 되자 도전적 창의인재 양성은 국가의 과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에 반해 대학 당 학생창업 기업수는 0.65개에 불과(2014 대학 산학협력 실태조사 보고서, 교육부)하고, 20대의 창업비중은 1.4%로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발 창업 활성화를 통해 관계부처의 창업 역량을 집결시킬 수 있도록 창업교육 거점센터 사업을 새롭게 추진했다. 그 결과 전체 55개의 LINC+대학 중 수도권 대표 기관으로 단국대학교(장호성 총장)가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단국대학교(장호성 총장)는 기존 기업가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에디슨파크'를 구축하고 창업친화형 학사제도를 개편하는 등 활발한 창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18 창업교육 거점센터로 선정된 단국대학교는 과제의 첫 번째 목표로 창업교육 전문가 양성 스쿨을 열어 콘텐츠를 공유하고 컨설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IoT 학교체험, 창업경진대회 등을 연계하여 청소년 창의융합형 기업가를 육성하고 ‘대학 창업유망팀’을 선발하여 기술 고도화 중심의 지역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주체들에 대한 창업교육 및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창업교육 거점센터의 목표이다.
 
남정민 창업교육 거점센터장은 “기존의 창업교육방식에서 교육체계 및 전달방식의 변화로 좀 더 전문적으로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4차산업 기술을 적절히 융합할 수 있는 창업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국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부터 대학생은 물론, 교육전문가에 걸쳐 연계 가능성과 동시적으로 발판을 제공하는 창업 활성화의 거점센터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밝히기도 했다.



○ 링크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71

○ 출처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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