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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학술지 『東洋學』 100집 발간 기념행사 개최
person_book 작성자 김찬희
date_range 날짜 2026.01.19
visibility 조회수 113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학술지
『東洋學』 100집 발간 기념행사 개최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은 지난 12일(월) 학술지 『東洋學』 100집 발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970년 9월 28일, 당시 장충식 총장은 “한국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를 연구해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인류 문화 발전에 단국대학이 공헌해야 한다”며 동양학연구원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동양학연구원은 반세기 동안 한국학 연구의 불모지를 개척해 오며 우리나라 정신문화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과 국내 유일의 한국식 한자어 전문 사전인 『한국한자어사전』을 편찬하며 한국학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은 2025년 7월 31일(목) 학술지 『東洋學』 100집을 발간했습니다.


이에 지난 12일(월) 장호성 이사장은 동양학연구원을 찾아 『東洋學』 100집 발간을 축하하고 연구진을 격려했습니다. 장호성 이사장은 “한국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학 연구를 선도해 온 동양학연구원 학술지 『東洋學』이 100집을 발간하며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며 “과거의 기록을 현재의 자산으로 연구해 온 지난 반세기의 노력은, 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인문학적 담론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호성 이사장이 동양학연구원을 찾아 『東洋學』 100집 발간을 축하하고 연구진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이 동양학연구원의 역사에 대해 이재령 원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이 『東洋學』을 비롯한 동양학연구원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이 동양학연구원의 각 실을 둘러보고 있다.

 

동양학연구원은 사립대학이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국가적 문화 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2008년)과 『한국한자어사전』(1996년)을 편찬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한자어사전』 웹 서비스를 개시해 학술성과의 대중적 확산을 이끌어냈습니다.


1978년부터 2008년까지 총 30년에 걸쳐 추진된 한자사전 편찬사업에는 연인원 22만 명, 총 35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표제 한자 5만 5천여 자와 한자 어휘 42만여 개가 수록되어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동양학연구원은 개원 당시부터 우리나라 국학 연구의 태두인 일석 이희승 선생, 연민 이가원 선생, 황패강 선생, 김동욱 선생 등 석학들을 초빙해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170여 회의 연구발표회와 50회에 이르는 동양학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국내외 석학들과 학문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동양학연구원은 국문학·한학·고전문학 등 분야에서 80여 명의 신진 학자를 배출하는 등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재령 원장은 “동양학연구원은 교내에 소장된 2만 6천여 건의 고문서를 대상으로 목록 및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축적해 온 지적·문화적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현대 학문과 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공공 인문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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