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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작성자 피민혁
날짜 2010.11.15
조회수 802

2010년에 장기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움을 많이느끼고 있습니다

저 때문에 많은 불편을 느꼈을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또 감독님 코치님께도 죄인된 것 같은 마음이 항상듭니다

그렇기에 그간의 공백을매우려 열심히해보려 했지만 또 아파서 쉬게됐습니다

모든분들께 저말 죄송합니다 

이번동계 모두가 부상없이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팀이 2011년시즌을 많은기대를안고 시작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보다나은 경기와 팀성적을위해 모두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