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사령탑이 그동안 하상섭 감독에서 전 국가 대표 미드필드 신연호 감독으로 교체,
지난4월1일부터 첫항해를 시작하였다. 굳이 예기한다면 창단 감독 이동진감독 1기,본교 선수출신,하상섭 감독 2기, 이제 3기,신연호감독이 닻을 올린 셈이다.
그동안 기동력의 축구로 대학의 강자로 군림하던 본교팀이 유경렬,양현정,김길식,서관수,박희완등이
대학정상에 이른후 상당기간 강자의 면모를 잃었던게 사실이다.
이제 축구계에는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공부하는 운동선수를 모토로 U-league의 출범이 바로
그것이다. 본교는 북부리그에 소속,대 호서대 6;0승, 관동대 2;0승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다행인지 리그 소속팀은 비교적 약체팀(상지대/관동대/호서대/용인대/충북대/한라대등)들로 구성되어 본교의
우승은 크게 장애물이 없을듯 하다.
더불어 신입생, 홍철군은 20세 이하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그의 큰 싹을 틔우고 있다.
세계대회 4강신화의 청소년대표출신의 신감독의 조련은 이미 정평이 나 있고 죽전이전을 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본교의 앞날에 불빛을 ?일것이라 의하지않는다.
진심으로 신임 감독의 취임을 축하하며 본교축구의 새로운 위상을 재건하라라 믿는다
단국대학교 체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