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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치고..
작성자 권형선
날짜 2009.08.19
조회수 414
먼저 4학년으로써 우승을 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4학년으로써.. 후배들을 좀더 책임지지 못했고 이끌었어야 하는대..

하지만 예전 보단 한단계더 성장해준 후배들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남은 시간동안 좀더 학교를위해 헌신 하고 많은것을 물려주고 갈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수고 많으 셨습니다.

후배들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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