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갔다와서...
대만에서 열린 국제대회를 나갔습니다. 대만의 농구인기는 정말 한국보다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합장도 매우 넓었고 관중들도 많았고 여러모로 즐거웠었습니다.
한국도 관중이 이정도로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농구열기가 뜨거웠습니다.
6팀이 나와서 3위를 거두고 각 나라 선수들과 언어의 장벽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고 다들 너무 호의적으로 대해 줘서 별 탈 없이 대만에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대만가서 추억 많이 남기고 좋은 경험이 되고 견문을 넓힐수 있는 기회여서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국제대회가 열려서 기회만 된다면 또 나가고 싶습니다.
단국대학교 체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