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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배를 끝내고...
작성자 문세훈
날짜 2009.05.11
조회수 449
안녕하십니까! 저는 단국대학교 농구부 주장을 맡고있는 문세훈입니다.
저희는 현재 2009년도 첫 대회인 MBC배 전국 대학 농구대회를 마치고, 지난 목요일인 5월 7일부터 오늘인 월요일 5월 11일까지 휴가를 가지며 휴식과 몸상태가 많이 다운된것을 다시 올리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전 여러가지 크고 작은일들이 많고, 선수들 역시 부상으로 100% 컨디션으로 나가는 선수가 많지 않을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팀의 목표였던 6강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팀에 보탬이 많이 되려고 열심히 뛰었고, 예년에 실적이 없다는 부분과 첫대회라는 점등 여러가지 부담감이 있었지만 감독,코치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들께서 가르쳐 주시는 제가 해야할 일들을 어느정도 해냇다고 생각합니다. 또, 꼭 이겨야 하는 팀들을 이기고 강팀들을 상대하며 좋은경기력을 펼치며 가능성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담금 부상때문만이 아니라 경기가 거듭될수록 안좋은 모습도 보였고, 팀의 대한 평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안좋은 경기를 펼치며 선생님이하 여러 학부모님분들께 안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한달정도의 훈련기간동안 더 보강하여 좋은 경기력으로 상주에서 열리는 1차 연맹전에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년 목표였던 6강 본선진출을 이루어 냇지만, 저 뿐만이 아니라 팀원 모두 6강으로 만족하지않고, 4강 더나아가 결승까지 올라가서 작년과 제작년에 선배님들이 이루어놓은 학교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하여 다시 연습을 할것이고, 최선으로 만족하지않고 결과를 남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장으로써 힘든상황에서도 저희를 한결같이 이끌어주시고 팀이 목표했던것을 이룰수 있도록 열심히 가르쳐 주신 감독, 코치선생님과 더운날에도 저희를 위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해주신 많은 부모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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