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부가 예년과 같이 축복의 땅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서귀포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우승1회, 준우승 3회, 3위는 7-8회 정도 그리고 1라운드(정휘량,김현민,김명진), 2라운드(김태환,김보현,조상열) 프로 진출자도 많이 나와 서귀포를 가게되면 웬지 좋은 일만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012. 2. 2 - 2. 27 까지 서귀포에서 체력훈련과 팀 전술훈련을 하고 중간중간 건국대, 전주고, 그리고 일본 대학팀과 연습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훈련을 끝내고 3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술후 재활훈련중인 박민수, 이경원, 강동훈도 빠른 시일내 합류할것입니다. 그리고 비록 프로에는 못갔지만 4년내내 열심히 해 준 이신영선수! 농구에서는 실패를 하였지만 인생에서는 성공할 수 있으니까 힘내라 넌 성공할 수 있을거다 분명히 ... 장봉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