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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래프트의 교훈과 각오
작성자 장봉군
날짜 2012.02.02
조회수 447
운 좋게 프로 간 선수도 있지만 2군이나 못간 선수도 많다
그러나 갔다고 기쁘하거나 못갔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다.

선수 개개인이 조용히 가슴에 손을 대고 대학4년을 되돌아 보길 바란다.
과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는지..  정말 후회없는 노력을 했다면 이제가 시작이다
흉내만 내고 눈치만 보고  남의 눈을 피해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지..

운동은 누구를 위하여 하는 것인가?  많은 지원을 해 주신 학교를 위해..    아니면 키워주신 선생님을 위해..
아니면 불쌍한(?) 부모님을 위해..    아니다  나자신을 위해 한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하다

이제부터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것을 간절히 당부한다.  
프로에 못가거나 대학에서 농구를 그만두면 놀거나 쉴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놀지말고 쉬지말고 훈련에 정진해 줄것을 간절히 부탁한다 장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