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학년 박민수입니다
여지껏 입학한이후에 시합에서 별다른 보탬이 되지못하고
매번 시합때 투입되면 아쉬움만 남는경기를 한거 같습니다
이번 2010년 첫 mbc대회에서도 그리 길지 않은 출장 시간
이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지못하고 또다시 아쉬움 남는 경기를
치룬거 같아 후회가 됩니다..
이번에 우리선수끼리 본운동을 할때도 그렇고 연습시합을 할때도 그렇고
코치선생님께서 기회를 많이 주신덕분에 주전라인업에 들어가서 연습도
많이 하고 손발도 맞추었는데..이번 home and away에서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도록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몇분이 되었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수비하고
한발더 뛰도록 노력하겠습니다..첫시합을 4월2일 한양대체육관에서
시합을 하게 되는데 꼭이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