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체육부

씨름을 볼때마다 어깨싸움하는게 관전자들에게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너무도 지리한 삽바싸움끝에 장지영선수는 선수의 생명을 단축했다.

사실 삽바싸움에서 어깨를 다 뺏긴 상태에서 휘슬을 불면 이것은 이미 끝난경기이다.

ESPN에서 중계한 경기에서 본교 이 영식선수는 상대방에게 어깨를 다 뺏긴 상태에서

거져 진 경우로 보인다.

이런 삽바싸움때문에 이번경기에서는 삽바를 미리 메어놓은것을 선수들이 하고 나오기는

했는데.....씨름이 인기가 없는 이유를 알아야한다.

이는 단체전에서도 고란히 나타난듯하다. 이경수선수 4강전,단체전 우람찬선수의 경우도..

일본의 쓰모는 그런 공정성이 확보된 경기이다. 그래서 인기가 있다.

결과에 대한 분란도 없다. 우리 씨름이 삽빠의 문제를 해결하지않으면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