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체육부

추운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동계훈련이 다지나가고 2015년 시즌이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해 왔던 운동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정리 마무리를 짓고

시합장으로 나설 때가 왔습니다.

올해는 제주도 동계훈련은 발목 부상으로 인하여 운동도 많이 못하고

살도 많이 쪗습니다. 이제야 발목부상이 거의 완치되어 천천히 런닝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처진만큼 남들보다 2배 3배 더 운동을 하여

쉬면서 보고배운 기술이나 동작을 배워 첫시합 얼마 남지 안았지만

더 노력해서 3월17일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좋은 모습 보여드겟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더욱 열심히 하는 씨름선수 임대혁이 되겟습니다.

앞으로 잘 지켜봐 주세요.!!

-단국대학교 13학번 씨름부 임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