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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몽골 의료진에 선진의료기술 전수
작성자 몽골 Biodiversity Heritage 연구인력 양성 사업팀
날짜 2014.10.23
조회수 817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몽골 종합병원 선긴하이르칸(Songinkhairkhan​)의 영상의학과 의료진 3명의 내방을 받아 1주간의 연수를 실시했다.

양지병원은 이번 몽골 의료진에게 '인터벤션센터/영상의학센터 의료 교육과정' 참여를 통해 영상의학센터의 MRI, PET-CT, 초음파 촬영 및 판독법 등 선진의료기술을 전수했다.

또 연수 후에는 검진센터 유방초음파 및 인터벤션 시술과 내시경실 시술 참관과 매주 1회 병원에서 개최되는 종합 컨퍼런스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몽골 의료진 엠흐졸 영상의학 전문의는 "양지병원의 최첨단 영상의학장비를 직접 보고 시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비록 연수 기간은 짧지만 한국에서 진료받고 싶어하는 몽골환자들이 많은 만큼 이번 기회에 보고 배운것을 토대로 몽골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양지병원의 특화분야인 소화기병센터, 인터벤션센터, 암통합케어센터, 자궁근종센터 등 전문화된 진료센터와 첨단의료시설을 통해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 의료진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지병원에는 지난 3월 체코 최고의 소화기학회(CGS) 내시경분과위원장인 빅토비카 네모크니체병원의 우르반 소화기센터장이, 6월에는 인도 인터 치료내시경 권위자이자 최고 종합병원인 G.B 팬트(Pant)의 닥터 푸리 소화기센터장이 각각 방문해 소화기병센터를 견학하고 시술참관을 한 바 있다.


http://www.doctor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