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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22) 韓 - 몽골, 바가누르 석탄광 자원화 MOU
작성자 몽골 Biodiversity Heritage 연구인력 양성 사업팀
날짜 2014.10.08
조회수 568
투데이에너지 2014-09-22

가스公, Baganuur JSC社 등과 부존평가ㆍ가스분석 공동연구


▲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좌 1번째)과 몽골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18회 가스산업회의에서 한-몽골 간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양영명)과 몽골 바가누르(Baganuur)의 광권 보유회사인 Baganuur JSC(Baganuur Joint Stock Company)사 및 몽골 최대 시추회사 엘겐(Elgen LCC)사 간 체결됐다.

협약의 목적은 세계적 규모인 바가누르(Baganuur) 석탄층 CBM 부존 평가를 위한 한-몽골 간 상호 효율적인 업무지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비전통자원인 석탄층 메탄가스(CBM) 부존량 평가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스공사는 비전통 에너지 자원화 플랜트 분야의 연구기술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양영명 연구개발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분석 및 활용기술을 보유한 가스공사 등 3사의 협력으로 석탄층 자원화 기술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96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