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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산업 발전과 안전·신뢰 기반 구축

AI기본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산업 발전과 안전·신뢰 기반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5년 11월 1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정안은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안전·신뢰 기반 구축을 위한 법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물이다. 과기정통부는 법률에서 위임한 내용을 구체화하고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2025년 1월 21일 공포되고 2026년 1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 기본법」의 하위법령으로, 법률이 추구하는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와 안전·신뢰 기반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법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계, 시민단체, 전문가,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의견을 반영한 시행령 초안을 준비했다. 과기정통부는 9월 8일 국가 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를 통해 시행령 초안을 공개하고, 9월 17일부터 대국민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이번 입법예고 기간 동안 추가 의견을 계속 수렴할 예정이다. 시행령 제정안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12월 22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산업 지원, 국가 정책 추진을 위한 지원 기관 지정, 인공지능 안전·신뢰 확보를 위한 제도적 방안 등을 포함한다. 특히, 인공지능 연구개발, 표준화, 데이터 구축, 중소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산업 육성 사업을 명확히 규정하고, 인공지능 안전연구소와 정책센터 등 전문 기관을 지정하여 안전·신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사업자는 고영향 인공지능 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제품·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용자가 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기업은 제품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율적으로 평가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신뢰성 높은 인공지능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시행 초기 법령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1년 이상의 과태료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기업들이 법적 의무를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규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 자문과 비용 지원도 병행하여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시행령 제정안이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입법 취지가 잘 실현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법예고된 제정안은 과기정통부 공식 홈페이지의 '입법/행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307&mPid=208&pageIndex=&bbsSeqNo=94&nttSeqNo=3186490&searchOpt=ALL&searchTxt=

2025.11.13  0  9 

싱가포르 통화감독청, AI 시스템 위험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 발표

2025년 11월 13일, 싱가포르 통화감독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위험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AI 기술이 금융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잠재적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침을 담고 있다. MAS는 금융 기관들이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법적, 기술적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  AI 시스템의 투명성 강화: MAS는 금융 기관들이 AI 시스템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AI의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의사결정이 잘못된 경우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 모델 리스크 관리: AI 모델의 성능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AI 시스템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성능 개선이 필수적이다. 윤리적 위험 관리: AI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편향이나 차별적 결과를 방지해야 한다는 윤리적 기준도 명시되었다. 금융 기관은 AI 시스템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윤리적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데이터 품질과 보안 관리: AI 시스템에 사용되는 데이터의 품질과 보안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금융기관은 민감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춰야 한다. AI와 인간의 협업: MAS는 AI가 의사결정을 지원하되, 최종 결정은 반드시 인간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AI는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는 역할만 수행해야 하며, 중요한 결정은 여전히 사람이 내리도록 해야 한다. AI 시스템의 지속적 모니터링: AI 시스템이 운영되는 동안 지속적인 성능 평가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MAS는 언급했다. AI 시스템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나 환경 변화에 따른 점검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법적 책임 명확화: AI 시스템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금융 기관은 AI 시스템 사용에 따른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MAS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금융 기관들이 AI 시스템을 안전하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동시에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지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 중이며, 업계 전문가들은 의견 제출이 끝난 후 최종 지침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보출처: 싱가포르 통화감독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보도자료  https://www.mas.gov.sg/news/media-releases/2025/mas-guidelines-for-artificial-intelligence-risk-management

2025.11.14  0  7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생성형 인공지능 위험 사례 제보 플랫폼 개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생성형 인공지능 위험 사례 제보 플랫폼 개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성범죄, 성희롱 등 다양한 위험 사례를 제보할 수 있는 전문 플랫폼이 개설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31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이용자 참여 플랫폼(ai.wiseuser.go.kr)'을 개설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해당 플랫폼은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http://www.wiseuser.go.kr/)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누구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겪은 위험성과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 이를 사업자 및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전문 창구 역할을 한다. 챗지피티(ChatGPT), 클로드(Claude), 제타(Zeta) 등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확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성범죄, 성희롱 등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이를 해당 사업자에 통보하여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위험 사례를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된 내용은 사업자에게 전달되어 개선을 촉구하게 된다. 제보자는 처리 상황과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제보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의 위험성 관련 통계와 경향성 분석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유형별 이용 방법, 특성, 그리고 역기능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을 제공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월부터 전문가 연구반을 운영하여 플랫폼의 구성 및 제보 절차, 위험성 분류 등을 논의했으며, 7월과 9월에는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이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제보를 분석하여 인공지능 서비스의 위험성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역기능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사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출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보도자료 https://www.kmcc.go.kr/user.do?mode=view&page=A05030000&dc=K05030000&boardId=1113&cp=1&nop=10&boardSeq=67651

2025.11.11  0  17 

ASEAN+3 회의 주요 의제, AI 시대 외교 변화와 외교관 역량 강화

 ASEAN+3 회의 주요 의제, AI 시대 외교 변화와 외교관 역량 강화   외교부 국립외교원 이문배 기획부장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제16차 ASEAN+3 외교연수원장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 일본, 중국 외교관 교육·훈련기관들이 역내 협력을 위해 2004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해온 협의체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 제15차 회의가 비대면으로 열린 후 약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회의의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신기술 발전이 외교 및 국제관계에 미치는 영향”이었다. 참석자들은 외교 분야에서 AI가 제시하는 기회와 도전 과제에 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외교관들의 AI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각국의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ASEAN+3 외교연수기관들 간의 교육 및 훈련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문배 부장은 한국이 AI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이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24.5월)한 데 이어, 9월에는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대통령 주재 안보리 AI 공개 토의(9.24.)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음을 언급했다. 또한,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정부가 다가오는 정상회의에서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AI 이니셔티브 채택을 추진 중임을 설명했다. 외교부 차원에서도 자체 생성형 AI 모델인 모파이(MOFAI)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향후 직원들의 교육 및 훈련에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ASEAN+3 외교연수원장회의’를 ASEAN과 한·일·중 순환 개최 원칙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국립외교원은 차기 회의가 ASEAN+3 외교연수기관들 간 교육·훈련 협력에 대한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정보 출처: 외교통상부 보도자료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6512&page=1&pitem=10

2025.11.06  0  29 

[문화체육관광부]2차 추경으로 인공지능 활용 ‘케이-콘텐츠’ 선도 사업 추진,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전 주기 지원

      2차 추경으로 인공지능 활용 ‘케이-콘텐츠’ 선도 사업 추진,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전 주기 지원 - 추경 예산 210억 원으로 ‘케이-콘텐츠 인공지능 혁신 선도 프로젝트’ 추진 - 대·중견기업, 중소기업, 신생기업이 한 팀으로 참여,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유현석 원장 직무대행, 이하 콘진원)과 함께 ‘케이-콘텐츠 인공지능(AI) 혁신 선도 프로젝트(이하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210억 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콘텐츠산업에서의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은 기존 생산 방식에 인공지능 기술을 일부 접목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몰입도 높은 상호작용과 감성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것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로 ‘케이-콘텐츠’ 수익구조 다각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신사업 창출 지원 이에 콘텐츠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케이-콘텐츠’의 수익구조 다각화와 세계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선도적 과제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 본예산과 1차 추경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245억 원)*’ 과제들이 주로 제작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면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등 콘텐츠산업 전(全) 생산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단기적인 제작 지원을 넘어 초기 기획부터 해외시장 확장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력까지 고려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 현재 중소·신생기업 등 대상 총 71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 중 또한, 기존 사업이 주로 개별기업이 단독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었다면, ‘선도 프로젝트’ 사업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신생기업(스타트업)이 연합체(컨소시엄)를 이루어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IP)·유통망 등 주요 기반을 보유한 대·중견기업과 콘텐츠 관련 인공지능(AI) 기술 보유 신생기업, 중소 콘텐츠 제작·유통·판매사 간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부합하는 상생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촉진한다.   7. 25. 사업 공모 계획 공개, 올해 말 ‘인공지능 콘텐츠 페스티벌’로 기업 간 교류 촉진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접수 절차는 7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의 ‘알림마당-지원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과제는 협약 체결을 거쳐 다음 연도 5월까지 과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올해 말에는 ‘인공지능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본예산과 추경 1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 간 교류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인공지능 전환을 ‘케이-콘텐츠’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대·중견, 중소, 신생기업이 한 팀이 되어 세계 무대를 겨냥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2025.07.25.)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21914&pMenuCD=0302000000&pCurrentPage=1&pAction=&pCntPerPage=10&pTypeDept=&pSearchType=01&pSearchWord= 

2025.07.26  0  1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오픈AI MOU 체결

과기정통부-오픈AI MOU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기업인 OpenAI와 손잡고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도약과 아시아태평양 AI 허브 국가 실현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10월 1일, 샘 알트만 OpenAI 대표와 만나 AI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힌다.    주요 협력 내용: AI 대전환 가속화 및 생태계 지원   이번 MOU 체결은 '속도감 있는 국가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국내 AI 생태계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양측이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 균형 발전 협력: 한국 AI 생태계의 건전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한다. 공공부문 AI 전환 지원: 공공부문의 AI 전환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정책적 지원한다. AI 인재 양성: 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공동 프로젝트 추진한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및 지원한다. 글로벌 인프라 및 확산 참여: OpenAI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AI 확산 시 한국 기업의 참여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장관 "글로벌 협력으로 경쟁력 강화한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MOU 체결식에서 "글로벌 AI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 AI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AI 생태계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AI 패권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와 OpenAI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한국의 AI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보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307&mPid=208&bbsSeqNo=94&nttSeqNo=3186341

2025.10.14  0  71 

구글 클라우드- 비오 3, 국내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구글 클라우드- 비오 3, 국내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구글 클라우드가 텍스트 명령만으로 높은 품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차세대 AI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3(Veo 3)’를 도입한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비오 3는 기존 AI 모델들이 가진 한계를 넘어선 우수한 영상 품질과 더 긴 영상 길이 생성 능력을 갖추고, 스타일과 구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콘텐츠 창작, 마케팅,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여러 산업 분야에서 영상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기술로 기업들은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기존 영상 제작 과정을 대폭 단축하며,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를 쉽게 기획하고 비즈니스 과정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비오 3는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영상 제작의 진입 장벽을 혁명적으로 낮추며, 전문적인 수준의 영상을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고 평가한다. 이어서 “제작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상상력과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며 “구글 클라우드는 비오 3를 통해 국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다음 세대 콘텐츠 혁신을 이끌고 창의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플로우로 생성된 결과물   필굿뮤직 (Feel Ghood Music) 프로젝트: 타이거 JK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은 최근 구글 클라우드 및 GS네오텍과 협력하여 드렁큰 타이거의 ‘끄덕이는 노래’ 뮤직비디오를 비오 3로 제작했으며, 이는 지난 7월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 행사에서 선보여졌다. 혁신: 필굿뮤직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아이디어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고 스토리보드를 빠르게 완성하여 팀원들과 즉각 공유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수개월이 걸릴 수 있는 시네마틱한 영상 효과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되어 3D, 특수효과, 편집 등에 필요한 시간과 예산이 크게 절감된다. 결과적으로,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작업물의 70~80%가 단 2주 만에 구현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다. 비전: 한상범 뮤직비디오 감독은 “비오 3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비전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강력한 도구”라며, 인공지능의 시각화 능력과 인간의 창의적인 디렉팅을 결합하여 독창적이고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영상의 조화를 이끌어낼 계획임을 밝혔다.   스튜디오 리얼라이브 (Studio Realive) 작업 공개: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K-pop 팬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스튜디오 리얼라이브는 지난 19일 비오 기술 기반의 영화 제작 도구인 플로우(Flow)로 만든 신곡 ‘Rich Man(Yellow Claw Remix)’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SM TOWN 채널에 공개했다. 이를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으며, 팬들을 위한 흥미로운 요소들이 영상 곳곳에 담긴다. AI 활용: 이 회사는 일찍이 구글 딥마인드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비오 2(Veo 2) 베타 버전을 시범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후 비오 3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콘셉트 시각화 작업과 영상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있다. 자체 AI 에이전트를 구축하여 콘텐츠 기획과 이머시브 콘텐츠 공간 구성에 적용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으며, 창의적인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실험한다. 목표: 이승우 대표는 “K-pop IP와 글로벌 팬들이 더욱 깊이 연결되도록 정교하고 생생한 콘텐츠 및 세계관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스튜디오 리얼라이브의 목표”라고 말하며, 구글 클라우드와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 협력을 모색하며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을 기대했다.    캐럿 (Carat) 서비스 목표: 패러닷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캐럿은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 제작 경험이 없어도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이미지, 일러스트, 영상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Vertex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AI 서비스를 통합하여 사용한다. 제작 프로세스: 캐럿은 버텍스 AI의 제미나이(Gemini)를 포함한 언어 모델을 이용하여 제작 의도와 목적을 명확히 설정한 후, 비오 3와 이마젠(Imagen)을 활용하여 영상 콘텐츠를 만든다. 제미나이는 제작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비오 3에 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프롬프트를 전달하고, 결과물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캐럿의 작업 속도가 향상되고 비용도 절감된다. 안전 관리: 구글 클라우드는 생성형 AI가 부적절한 내용을 만들지 않도록 특정 프롬프트를 제한하고 결과물을 검증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AI가 만든 결과물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삽입하여 기존 콘텐츠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사용자 자신의 콘텐츠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계획: 장진욱 대표는 “캐럿은 비오 3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배경음악, 효과음 추가 등 영상 제작의 모든 단계를 한 번에 쉽고 빠르게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에게 쉽고 편리한 AI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되는 혁신적인 AI 모델들을 신속하게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 출처: 뉴스와이어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21632 이미지 출처: 구글코리아 블로그 https://blog.google/intl/ko-kr/products/veo-updates-flow-kr/

2025.11.06  0  22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생성형 AI 콘텐츠 유해성 및 저작권 검증 표준화 추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생성형 AI 콘텐츠 유해성 및 저작권 검증 표준화 추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생성형 AI 콘텐츠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벡터 유사도 기반 콘텐츠 검증 지침'을 표준화한다. 이는 ChatGPT나 나노바나나 등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미지를 제작하는 시대가 열렸으나, 이와 동시에 딥페이크나 의도치 않은 유해 콘텐츠 생성과 같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성형 AI가 방대한 딥러닝 모델을 통해 학습·생성 과정을 내부적으로 처리하면서 부적절한 데이터의 학습 추적 및 통제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TTA가 추진하는 이번 표준은 검증의 기준이 되는 '참조 데이터셋'과 분석 대상인 'AI 생성 콘텐츠'에서 각각 특징 벡터를 추출하여 비교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작가별 그림체, 선정적·폭력적 콘텐츠 등 검증에 활용 가능한 유사 데이터로 구성된 참조 데이터셋에서 특징 벡터*를 추출해 참조 벡터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하고, AI 생성 과정에서 생성되는 특징 벡터와 코사인 유사도를 계산한다. 이때, 유사도가 임계값을 초과하면 해당 콘텐츠가 참조 데이터셋의 영향을 받아 생성된 것으로 판단한다.   * 특징 벡터: AI 모델의 은닉 계층에서 추출된 콘텐츠의 고유한 특성을 수치로 표현한 데이터     이 표준이 제정되면 AI 생성 콘텐츠가 특정 작가의 작품을 무단 학습했는지 여부를 입증하는 근거로 활용되어 저작권 분쟁 발생 시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사도가 높은 참조 데이터가 선정적·폭력적 콘텐츠인 경우에는 해당 AI 생성물을 유해 콘텐츠로 판단하여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된다.  TTA 손승현 회장은 "AI가 학습하는 데이터와 생성하는 콘텐츠는 디지털 사회의 핵심 자원이자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며 "TTA는 AI의 악의적 활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표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다차원영상기술표준화포럼이 제안하여 TTA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젝트그룹(PG610)에서 연내 제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TTA는 국내 ICT 및 ICT 융합 분야의 대표적인 표준개발기구로서, 앞서 불법촬영 음란영상물 필터링을 위한 특징 데이터베이스 제작 지침 등 디지털 콘텐츠 관련 200여 건의 표준을 제정한 바 있다.   정보 출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보도자료  https://www.tta.or.kr/tta/selectBbsNttView.do?key=76&bbsNo=107&nttNo=14709

2025.10.28  0  49 

삼성전자, 2025년형 TV·모니터에 업계 최초 생성형 AI '퍼플렉시티' 탑재로 AI 스크린 경험 혁신

삼성전자, 2025년형 TV·모니터에 업계 최초 생성형 AI '퍼플렉시티' 탑재로 AI 스크린 경험 혁신 삼성전자가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검색 엔진인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탑재한다. 이는 AI 스크린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 조치이다. 적용 모델은 2025년형 마이크로 RGB, Neo QLED, QLED, OLED,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TV 등 주요 TV 모델과 2025년형 M7, M8, M9 모니터이다. 퍼플렉시티는 AI 기반의 검색 엔진이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깊이 있는 답변과 함께 추가 질문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영화 추천, 여행 계획 수립, 스포츠 경기 결과 확인, 기업 실적 분석 등 다양한 주제의 사용자 질문에 맞춰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TV와 모니터 화면의 '앱스(Apps)' 탭이나 리모콘의 'AI 버튼'을 눌러 '비전 AI 컴패니언'을 실행한 뒤 퍼플렉시티 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퍼플렉시티가 탑재된 삼성 TV와 모니터 사용자들에게는 '퍼플렉시티 프로' 12개월 무료 구독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연내 OS 업데이트를 통해 2023년형과 2024년형 TV와 모니터에도 퍼플렉시티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안희영 상무는 "업계 최초로 삼성 TV와 모니터에 퍼플렉시티를 탑재하여 더욱 특별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AI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퍼플렉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이 대형 스크린을 더욱 새롭고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푸티 퍼플렉시티 사업개발 상무는 "우리의 사명은 기존 검색 방식에 혁신적인 AI 기반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사용자의 호기심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세계 1위 TV 브랜드인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삼성 기기 사용자들에게 퍼플렉시티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에서 개인 맞춤형 AI인 '비전 AI 컴패니언'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스크린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8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을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탑재한 데 이어, 최근 퍼플렉시티까지 도입했다. 이를 통해 콘텐츠 탐색, 질문,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을 주는 AI TV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 및 썸네일 출처: 삼성뉴스룸 보도자료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2025%eb%85%84%ed%98%95-tv%e3%86%8d%eb%aa%a8%eb%8b%88%ed%84%b0%ec%97%90%ec%97%85%ea%b3%84-%ec%b5%9c%ec%b4%88-%ed%8d%bc%ed%94%8c%eb%a0%89%ec%8b%9c%ed%8b%b0

2025.10.27  0  57 

경기도의회,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의원 및 직원 대상 맞춤형 AI 교육 방안 제안… 2026년 교육과정에 반영 예정 정보출처: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https://www.ggc.go.kr/site/lwmkr/board/lawmakerpressrelease/289410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10월 20일(월) 도의회 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 및 직원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의회 구성원들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는 약 3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재단법인 에스디엑스(SDX)의 이준호 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공공기관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례 분석, 도의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전문가 및 관계자 면담, 인공지능 교육 수요 분석 등을 기반으로 도의회의 현재 AI 활용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도입할 맞춤형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서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11)은 “교육니즈 진단을 직접 해보니,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긴 역량과 실제 활용 사이에 격차가 있어 놀랐다”며 “도의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연구가 정밀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세밀한 분석을 위한 과정이지만, 설문조사 문항이 다소 어려웠던 점은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며 “인공지능은 피해갈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만큼, 도의회가 ‘사람 중심 인공지능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이를 실현해가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연구용역은 교육 방향을 구체적으로 잘 제시해주었다”며 “성과를 실제로 이어가는 것은 이제 의회사무처의 실행 의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도 노력하겠지만, 경기도 차원에서도 필요하다면 후속 연구용역을 세부화하는 등 추가적 노력을 함께 기울여,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경기도’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AI국과 도의회사무처 교육 담당 부서 관계자들도 참석했으며, 이들은 2026년도 경기도의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정에 이번 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종보고회에는 이제영 위원장과 심홍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윤충식 의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청 관계 부서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이번 연구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최종 마무리한 뒤,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반영 및 실행 방안을 본격 논의할 계획이다.  

2025.10.21  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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