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게시판 상세 내용을 볼 수 있는 페이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생성형 AI의 애니메이션 산업 적용 동향 및 이슈
person_book 작성자 염애영
date_range 날짜 2025.09.18
visibility 조회수 71
attach_file 파일첨부

KCA69_05_생성형AI_애니메이션적용동향및이슈.pdf

생성형 AI의 애니메이션 산업 적용 동향 및 이슈

 

첨부파일 출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25 미디어 이슈&트렌드 Vol.69]

https://www.kca.kr/Media_Issue_Trend/vol69/report_05.html

이미지 출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동향자료

https://www.kca.kr/boardView.do?pageId=www145&boardId=TRENDS&seq=3148281&movePage=1


 

 

[요약]

·1~2년 사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인 동영상 생성형 AI 서비스
- 구글 Veo2, Veo3, 오픈AI Sora 등

·텍스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장면, 동작, 배경 등을 자동 생성해 영상으로 출력해주는 동영상 AI 기술

·전 세계적으로 시도되는 AI 애니메이션 제작 사례

- 중국 CCTV (2024, 자체 T2V 기술 제작)
- 일본 <트윈스 히나히마>(2025 방영 예정, 약 95% AI로 제작)
- 헬리 도브레즈(프랑스)<KITSUNE>(단편 애니메이션, 구글 Veo2 활용)

·동영상 생성형 AI 기술의 한계

<상용화까지 넘어야 할 산>
1. 일관된 캐릭터 표현의 어려움
2. 장면 연결의 부자연스러움
3. 숏폼 또는 실험적 테스트 수준
4. 후반 작업 등 추가 보완 작업 필수

·상업적 장편 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으로 활용된 사례가 거의 없는 이유

·AI 애니메이션 제작의 양면
1. 긍정적(기회)
- 제작방식 혁신, 창작 민주화, 효율성 극대, IP 재활용 확대
2. 부정적(우려)
- 저작권 침해, 일자리 감소, 품질과 독창성 기술적 한계

·기술 발전과 창작자 구너리 보호 사이의 균형점 찾기가 가장 중요한 과제

·생성형AI 기술의 전망
- 영상 생성, 사운드, 내레이션,
편집 통합형 멀티모달 AI로 진화

·창작 방식의 확장, 개인 및 소규모 제작작의 진입 장벽 완화, 기존 IP의 애니메이션 재가공 등 다양한 가능성에 주목

arrow_drop_up 다음글 [국제문화기술진흥원] 생성형 AI 활용이 행정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업무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