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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2009년 교육프로그램 > 참가신청
작성자 두산아트센터
날짜 2009.06.26
조회수 612

두산아트센터 2009년 교육프로그램
젊은 예술가를 위한
여름극장



  ‘아트 인큐베이터(Arts Incubator)’를 모토로 창작자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두산아트센터에서
<젊은 예술가를 위한 여름극장>을 개최합니다. 예술을 업으로 삼고자 하는 젊은 예술가들 위한 자리로 연출, 극작, 연기/화술,
안무/움직임, 기획/제작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직접 배우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젊은 예술인이 전문
예술인으로 커나가는데 서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1) 개요
  - 일  시: 2009년 7월 13일(월)~23일(목) 오후 2시~4시
  -
장  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인  원: 각 강좌 50명(단, 움직임으로 이야기 넘나들기
1,2는 25명 정원)
  - 참가비: 무료


2) 대상
  - 20~35세의 공연예술가
    (연출, 배우,스탭, 기획, 극장 등
기획제작에 관련된 모든 종사자)


3) 신청접수
  - 신청기간: 2009년 6월 29일(수) ~7월 8일(수)
  - 신청방법: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www.doosanartcenter.com)
->
                  
신청서 다운 -> e-mail (href="mailto:hyunjoo.koo@doosan.com">hyunjoo.koo@doosan.com)로
접수
                  
* 복수 신청 가능
  - 발    표: 2009년 7월 10일(금))
  - 선발기준:
신청자 중 수강동기 검토 후 선정
  - 문    의: 두산아트센터 02)708-5001~3


4) 프로그램 내용 및 강사
1. 일  시 : 13일(월), 14일(화) 오후 2시~4시
   강좌명
: 텍스트를 그림으로 만들기1, 2
   강  사 : 박정희 연출가(극단 풍경 대표)

   내  용 : 연극은 텍스트를 무대화 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하녀들><평심><새벽4시
            
 48분> 등 공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인 박정희 연출은 텍스트를 효과적으로
무대
             
화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2. 일  시 : 15일(수), 16일(목) 오후 2시~4시
   강좌명 : 상상력 발휘하여
글쓰기  1, 2
   강  사 : 고선웅 극작, 연출가(극단 마방진
대표)
   내  용 : 다양한 소재와 도발적 주제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
             
는 고선웅 작가가  연극적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새로운 작품을 쓰기까지

             
과정과 작가의 노하우를 함께 나눠 본다. 


3. 일  시 : 17일(금) 후 2시~4시
   강좌명 : 의미 있게
말하기
   강  사 : 오현경 연극배우
   내  용 : 연극의 언어는
일상대화와 다르다. 무대에서 대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올바
             
르게 ‘말’을 전달하지 못해서이다. 오현경 배우와 함께 무대에서 의미 있게
‘말’하
             
는 방법과 이를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본다.


4. 일  시 : 20일(월), 21일(화) 오후 2시~4시
   강좌명 : 움직임으로 이야기 넘나들기
1,2
   강  사 : 정영두 안무가(두댄스씨어터 대표)
   내  용 :
무대 위 움직임은 이야기에서 출발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움직임으로부터
출발
              
해 이야기와 구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공연에서의 움직임에 대해 정영두
안무
               가와
함께 알아본다. 


5. 일  시 : 22일(수), 23일(목) 오후 2시~4시
   강좌명 : 공연 기획제작자와 창작자의
Collaboration 1,2
   강  사 : 송한샘 프로듀서(㈜쇼팩 대표)
  
내  용 : 최근 공연제작 시스템이 프러덕션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공연예술가들이
부딪히
             
는 가장 큰 문제는 프러덕션과의 의사소통과 제작시스템에 대한 적응이다.
프러
             
덕션 시스템 제작과정에서도 단순한 공연제작 과정의 의사소통을 넘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 속에 창조적 협업이 가능하다. 열린 기획자 송한샘
프로듀서
             
와 함께 소중한 경험담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