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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1회차 논제에 대한 답변, 2회차 논제
작성자 식품공학과 신수빈
날짜 2021.05.26
조회수 29

페스트 1회차


자유 논제 1 - 폐쇄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겠지만, 너무 극단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는 못하게 하더라도 적어도 안부는 물어볼 수 있게 해주어야 했다. 도시가 시민들을 강압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유 논제 2 - (넘긴 논제이지만, 저는 읽을 당시 내용을 다르게 이해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일이 틀어지니까 체념하고 보건위생대에 협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보건위생대에서 일을 하면 어떤 혜택이 있거나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선택 논제 1 - 사람의 성격은 다양하고 그 중에 연대나 유대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고통을 겪는다고 모두 연대, 유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이후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무심해진 것 같다. 나부터 살고보자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어쩌면 이것이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선택 논제 2 - 아니다. 지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누구나 다 사정이 있고, 일일이 다 들어주다 보면 차별이 생길 것이다. 또, 누구는 도와주고 누구는 안 도와주면 도와주고도 욕을 먹을 수 있다. 내 행동으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스트레스이다. 



페스트 2회차 


자유 논제 : 페스트가 거의 종식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코타르는 타루에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었습니다. 이것을 현재에 적용했을 때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상황이 온다면 과연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의미하는 건 무엇일지 자유롭게 말해보세요.


... 타루는 물론 행정적인 발표 그 자체가 그것만으로는 재앙을 멎게 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예기치 않은 사고를 제외하고는 질병이 끝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 코타르가 말했다. "그렇다고 쳐요. 그러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 거지요?" p.433


선택 논제 : 자신이 파늘루처럼 신부라면 병으로 고통스러울 때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인가요 아니면 받지 않을 것인가요?


..."신부가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면 그것은 모순이라는 거죠." 타루는 리외로부터 파늘루의 연설 내용을 듣자, 자기는 전쟁통에 눈을 잃은 어떤 청년의 얼굴을 보고 신앙을 잃은 한 신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 파늘루는 신앙을 잃기를 원치 않습니다. p.374 ... 신부는 밤새 한잠도 자지 못한 채 아직도 자리에 누워 있었다. 그는 가슴이 답답해서 고통을 겪고 있었으며, 평소보다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 부인 자신의 말에 의하면 자기가 공손하게 의사를 부르자고 제안했더니 서운하다 싶을 정도로 거세게 반대하더라는 것이었다. p.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