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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울림(연극부, 회장 19조수헌)
작성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임서현
날짜 2015.10.27 (최종수정 : 2022.03.16)
조회수 914

안녕하십니까.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극단 몸울림입니다.

저희는 무대 위에 연극 공연을 올립니다. 연극은 배우가 무대 위에서 대본에 따라 사건이나 인물을 대사와 동작을 통해 관객에게 보이는 종합 예술입니다. 극중에서 배우는 실제의 나 자신이 아니라 극중 인물로서의 다른 사람을 연기하게 되며, 극을 하는 동안에는 ‘나’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됩니다. 내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원래의 나의 말투와 행동이 아닌 새로운 인물의 말투와 행동으로 연기를 하는 것, 이것이 배우가 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공연은 1년에 한 번, 여름방학 기간 중 8월 한 달 간 연습하여 9월 초에 공연합니다. 저희가 비록 프로는 아닐지라도, 교수님과 여러 선배님들의 지원과 노하우를 통하여 프로의식을 가지고 연습하고 있고, 연습한 만큼 공연을 잘 해오고 있습니다. 연기를 직접 할 뿐만 아니라 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토론 및 평가 등 연기에 대해서 활발한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하며, 각자의 연기에 대해서 서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81년도 제1회 정기공연 ‘토의 간’을 시작으로 19년도 제47회 정기공연 ‘블랙코미디'까지 47번의 정기공연 등 약 50회의 공연을 지금까지 무대에 올렸습니다. 1981년 3월 23일 오후5시 산업학관 516호에서 역사적인 첫 공연 ‘토의 간’의 막이 올랐는데, 이 공연은 치과대학 1회 선배님들 모두가 모여서 신입생인 2회 후배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몸울림의 모태가 된 것입니다. 즉, 치과대학과 역사를 같이해온 뿌리 깊은 동아리로 현재 1기부터 44기까지의 약 100여명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찬의 교수님, 백동헌 교수님, 최진우 교수님 등 세 분의 지도교수님의 지도 아래, 현재 재학생 기준으로 각 학번 당 2~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아리원끼리의 끈끈함과 가족 같은 분위기로 동아리원 간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