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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과학 교실
작성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이상준
날짜 2015.11.26 (최종수정 : 2020.12.21)
조회수 2,329
교실소개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예방치과는 1986년 4월 19일 전국 최초로 임상예방치과 진료실를 개설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예방치과는 충남지역 주민의 구강질병의 예방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 및 구강보건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예방치과는 예방진료를 통하여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합니다.

첫 번째는 구강병의 예방으로 구강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구강병 발생에 작용하는 매커니즘을 차단함으로써 실제로 환자의 구강내에 구강병이 발생하지 않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아우식(충치) 예방을 위하여 적절한 치면세균막 관리를 하거나, 불소를 이용하거나, 치면열구전색(치아 홈메우기)과 식이조절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치주병(잇몸병) 예방을 위하여 치면세마(스켈링), 전문가 치면세정술 등을 통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정교합 예방이나 악안면 부상방지 및 예방 등을 위하여 적절한 장치물을 사용하거나 대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삶의 질 향상으로 특정한 구강질병은 아니라 하더라도 특정 구강증상이 있어 행복한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치과진료를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구강질병을 가진 환자가 아닌 비질환자또는 건강인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예방적 차원에서 진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구취환자의 구취조절진료, 지각과민(시린이) 증상의 조절 및 치아미백, 구강외상예방진료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분야

공중구강보건

임상예방치학

구강보건교육

구강보건통계





교수진

신승철 교수, 조자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