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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예과 2학년 MT 성황리에 마쳐

지난 2022년 10월 1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종수) 예과 2학년 학생들과 학년 지도교수인 이정환 교수님까지, 51명의 일동이 MT를 떠났다. 치과대학에서 정식으로 개최된 과엠티는 2년만에 처음으로, 모두들 설레는 마음을 떠안았다. 숙소 예약, 버스 대절, 식량 준비, 레크레이션 등 엠티와 관련된 모든 준비는 예과 학생회가 도맡아 진행하였다.

예과 학생회

가평 몽키 펜션에 도착한 학생들은 우선 짐을 풀고 미리 배정된 조로 모여 앉아 서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조장과 조 이름을 정하였다. 첫번째 일정은 레크레이션으로, 학생회가 미리 준비한 게임을 조별로 플레이해 등수를 정하는 활동이었다.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 영화퀴즈, 음악퀴즈, 인물퀴즈 총 4가지로 진행되었다. 8개의 조가 2조씩 짝지어 4가지 게임을 동시에 진행해 결과에 따라 점수를 부여받아 등수가 갈렸다. 조원들과 힘을 합쳐 게임을 하며 학생들은 단합력을 느끼고 조원들과 친밀해질 수 있었다.


           신나는 레크레이션을 마친 후의 일정은 모두가 기다리던 식사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함께 게임한 조원들과 밥 먹고 대화를 나누며 더욱더 서로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고기 굽느라 고생한 학생회에게 중간중간 고기 먹여주고, 굽는 것을 도와주는 훈훈한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식사 도중 멋진 노래솜씨를 뽐내 교수님과 동기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안겨준 학생들도 있었다.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뒷정리를 다 같이 한 뒤에는 새로운 조로 나뉘어 앉아 방탈출과 보물찾기를 진행하였다. 방탈출은 학생회 일원이 직접 만든 온라인 방탈출 게임이었으며, 보물찾기는 선발대로 출발한 학생회가 미리 숙소 곳곳에 숨겨놓은 쪽지를 찾는 게 미션이었다.

           보물찾기까지 끝난 후, 저녁 9시에 최종적으로 모든 레크레이션 결과 발표와 상품 수여 및 벌칙 수행 시간이 있었다. 몇몇 학생은 벌칙이었던 의리게임에서 특급 의리를 뽐내 동기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모든 공식 일정이 끝난 후엔 자유롭게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고 그렇게 다음날 11시, 다시 천안으로 돌아오며 이번 치과대학 21학번 엠티가 종료되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과 사적 만남 제한으로 인해 동기들끼리 친해지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었고 이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한 학생도 많았다. 그러나 이번 엠티를 계기로 학생들은 조금은 낯설었던 동기들과 대화하고 어우러져 놀며 부쩍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번 엠티에 참여한 21학번 A학우는 “고등학생 때부터 상상하고 그려왔던 MT에 드디어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 기대했던 것만큼 즐거운 자리였고, 엠티 덕분에 새로운 동기들도 많이 알고 친해질 수 있었다. 올해가 과엠티를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혹여나 못 갈까 두려웠는데 갈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이번 엠티를 위해 고생해준 학생회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고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