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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교수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 연구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논문 개제 (MRONJ의 투여 경로에 따른 3기 MRONJ 환자의 파골세포 활성도 비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연구팀 (김혜원 전공의 및 김문영 교수)이 ‘Comparison of the Effect of Oral Versus Intravenous Bisphosphonate Administration on Osteoclastogenesis in Advanced 3 Stage Medication-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Patients’ 제목의 연구 논문을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IF = 4.241)’ 에 게재하였다.


약물 유도성 악골 괴사증 (Medication-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MRONJ)은 골다골증 치료를 위해 뼈의 흡수를 막는 약물의 장기투여 시 유발될 수 있는 질환으로 2003년에 처음 보고되었다. 악안면 경조직 부위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대표적인 골다골증 치료제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가 MROJ를 유발 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골다골증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복용 용량 및 시기, 환자의 전신 상태 등의 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투여 경로(경구 및 혈관(정맥))에 따라 악안면 경조직에 넓게 발생한 3 MRONJ의 심도와 예후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혈관(정맥) 투여 병력이 있는 환자들에서, TRAP 활성도, RANKL/OPG, Kcnn4 등의 파골세포 표지자의 면역조직화학적 활성도가 경구 투여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는 비스포스포네이트가 혈관(정맥)투여 시 더 효율적으로 파골세포를 죽이는 효과로 인해 MRONJ를 심화시킬 수 있음을 말해준다.


본 연구는 비스포스포네이트의 투여 적응증 및 용량 및 복용 기간과는 무관하게, 투여 경로만으로 약물 유도성 악골 괴사증의 질병 진행 과정에 영향을 주어 독립적인 예후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임상적으로 처음 보여준 것이다. 이를 통해 혈관(정맥)투여보다는 경구투여가 MRONJ 예후관점에서 더 안정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임상가들이 내과와 협진을 통해 골다골증 환자의 악골괴사 질환을 예방, 진단 및 치료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구강외과연구팀 단체사진. 앞줄 왼쪽에서 2번째 (김문영 교수) 및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김혜원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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