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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무사 시험 20명 합격, 전국대학 6위
작성자 회계학전공 조수빈
날짜 2022.07.18
조회수 864

2009년부터 세무사 시험 누적합격생 194명으로 전국대학 8위
상경계열 고시반 단현재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눈부신 성과 달성


우리 대학이 2021년 제57회 세무사 시험에서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6위권에 올랐다. 

지난 3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21년 세무사 시험 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연세대, 성균관대, 건국대와 더불어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17명의 합격자(전국대학 9위)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전국 6위권에 오르며 세무사 시험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집계해 발표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세무사 시험 누적 합격생은 총 194명으로 전국대학 가운데 8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2020년 공인회계사 시험 9명 최종합격, 2021년 5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24명 합격 등 상경계열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 상경계열 학과가 위치한 상경관 전경


이같은 성과를 통해 상경계열 고시반인 단현재의 운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대학은 현재 공인회계사, 세무사, AICAP(미국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초 소정의 시험과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면학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의 시험 준비를 돕고 있다. 매달 시행하는 모의고사를 통해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고 등록금 감면 혜택과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단현재 고시반 지도교수인 손성진 교수(경영학부 회계학전공)는 “우리 대학은 회계사, 세무사 동문회와 연계한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과 멘토링 등으로 각종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미래의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과 도전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