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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대학원 교수를 신고합니다.
작성자 예술치료 정세연
날짜 2023.07.13
조회수 254

단국대 <김** 교수> 학교측의 공정한 조사를 부탁드림과 동시에 이에 대한 징계와 해임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1. "김**” 으로 개설된 교과목에 정년이 지나  적법한 절차로 채용이 불가능한 강사를 개인적으로 계약하여 본인 대신 대리로 강의하게 하였으며, 이같은 사실을 외부나 교학처에 알리지 않도록 수강생들을 통제.

(22년 2학기 사진치료 / 23년 1학기 예술재활세미나)

2. 논문지도 불성실로 전공내 논문석사 졸업생이 한 명도 없으며. 외부에서 논문지도가 가능한 박사를 섭외하여 학생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논문지도 받도록 설계.

(23년 1학기 4학기, 5학기생 - 논문지도비 입금함 / 이체내역 확인 가능)

3. 학교 절차로 채용된 강사외에 어떠한 검증 절차도 받지 않은 미등록 강사를 추가로 섭외하여 같은 교과목에 강의 기회 제공하고, 등록강사와 수업을 나누도록 설계.

(22년 2학기, 23년 1학기 음악치료 관련 교과목)

4. 청탁금지법 위반: 본인을 위한 축하 화환 배송을 재학생에게 직접적으로 지시 및 요구.

_ (생일 공개를 통해 간접적 선물 요구)

5. 교과목 강사가 소속되어 있는 학회/협회의 민간자격증을 학교 승인없이 불법적으로 운영.

(미술심리상담, 사진치료, 트라우마치료, 음악치료등의 자격증을 2년간 돈 받고 발급함)

6. 원우회 임원, 전공대표, 교과목 반장, 일부 학생들에게 장시간의 일방적 갑질 전화 및 주말, 평일 / 시간대 상관없이 잦은 전화 돌리기로 재학생들 언행과 분위기 감시.

해촉이후에도 여러 학생들에게 전화와 카톡을 지속적으로 하는 중.

7. 본인이 개설한 예술치료 네이버 카페에 전공과 무관한 개인 골프 및 비즈니스 사진을 게시하고 있으며, 본인 게시글에 학생들의 반응 댓글 간접적 유도.

8. 모든 교과목 카톡방에 본인 초대 지시 / 본인이 포함된 전체 재학생 카톡방만 허용하며 본인 없는 재학생 카톡방은 폐쇄 지시 / 대학원 모집 포스터- 카톡 프로필로 홍보 지시

9. 학점 요건을 모두 달성한 학생들에게 교수의 권한을 남용하여 "F"를 주었으며, 성실하게 교과목을 이수한 다수의 학생에게도 매우 부당한 성적 부여.

(23년 1학기 성적정정 및 이의신청 마지막날에 기습적으로 학점을 임의로 수정하여

A+->F / B->F / B->C와 같이 변경한 후 성적 마감처리)

10. 지금까지 침묵할 수 밖에 없던 이유

전공내에서 벌어지는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발설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조성.

교학처에 건의사항과 민원제기를 하지 못하도록 매학기 통제 및 지시.

민원을 제기한 학생이 있을 경우에는 제보자를 알아내어 개인적으로 연락 취함.

김** 교수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군림하였으며, 통제된 전공 운영 방식으로 인해 불법적 행위들을 보고도 교학처에 안전하게 제보할 수 없었습니다.

재학생들 간의 솔직한 소통이 이제야 이루어져서 공동행동으로 김** 교수의 해임을 위해 단합하였고, 우리는 학교측의 공정한 조사를 부탁드림과 동시에 이에 대한 징계와 해임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임현수2023.09.01 11:34:59

안녕하세요. 정세연님. 인권센터입니다. 단국대학교 인권센터에서는 단국대 구성원들의 인권침해 고충상담 및 신고접수를 받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안의 내용에 조사 여부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신고인 혹은 피신고인이 익명인 경우는 처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단국대학교 인권센터와의 상담은 인권침해 신고가 아니며, 신고 여부와는 상관없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인권에 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단국대학교 구성원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단국대학교 인권센터와의 상담만으로 신고접수가 되는 것은 아니며, 인권센터의 신고와 개입을 원할 때는 상담을 통하여 ‘인권침해 피해신고’를 요청하여야 합니다. 3. 인권침해 피해신고를 고려하고 있는 경우라면, 상담을 통하여 피해, 고민, 해결방안 등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여 볼 수 있습니다. 4. 인권센터에서 상담하는 모든 내용은 비밀 유지가 되며, 인권침해 피해신고 이전까지는 어떠한 공식화된 사안의 처리 및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5. 인권센터와의 원활한 상담을 위하여 대면 상담, 유선 상담, 이메일 상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시간은 10:00~16:00 (12:00~13:00 점심시간 제외)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인권센터의 일정에 따라, 즉각적인 상담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고충상담을 원하시면 031-8005-2533, 2564으로 전화주시거나 dkrights@dankook.ac.kr 로 원하는 상담방법(대면, 전화, 메일) 과 상담가능요일 및 시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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