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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국제학술세미나 <글로벌 환경에서 문화예술의 융합과 소통>(23.02.02.)
작성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날짜 2023.02.14 (최종수정 : 2023.03.13)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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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제국제학술세미나

    

 

 글로벌 환경에서 문화예술의 융합과 소통 

Convergence and Communication of Culture and Art in a Global Environment

グローバル環境における文化芸術融合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






 장소 : 동경(진보초의 책거리’)

 시간 : 202322일 14:00~18:30

 주최 :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후원 : 단국대학교, 쿠온(CUON)출판사, 한국연구재단



모시는 말씀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2021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1+3 예술통합교육의 교과과정 및 교수학습법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 예술교육의 혁신 요구에 부응하는 예술가와 예술 매개자를 양성하고자 문학과 미술, 음악, 영화 등 문화예술 각 분야의 소통과 융합을 통해 탈경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예술형식들을 고찰하고, 문학과 미술, 음악과 기술이 연동하면서, 진화하고 있는 동시대 문화예술이 나아갈 길을 탐색하고 있습니.

오늘날 나날이 발전하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환경은 문화예술의 장르를 뛰어넘고 국경을 횡단하며 융합과 소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연구소는 이번에 글로벌 환경에서 문화예술의 융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열어 이 주제의 연장에 섰습니다. 글로벌 도시인 동경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탈경계적 문화예술 통합교육에 관한 실천적인 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일본의 요쓰모토 야스히로(よつもとやすひろ), 노마 히데키(のまひでき), 수잔 테일러(Susan Traylor), 안도현 시인, 황은지 음악가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자, 예술가들과 번역가 이가라시 마키(いがらしまき), 통역으로 이희경 선생 등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소장 박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