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시 ‘단국대학교 총장상’을 받은 용인, 분당, 천안, 아산 지역 신입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단국대는 지난 19~20일 올해
신설된 ‘지역우수인재 장학생’ 10명을 대학본부로 초청, 장학증서를 전하고 학업을 독려했다. 장학생들은 수업료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받았다.
단국대는 올해부터 용인, 분당지역 18개 고교와 천안, 아산지역 21개 고교의 졸업자 중 우수 재원에게 ‘단국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하며 수상자중 단국대에 입학한 학생의 경우 ‘지역우수인재 장학생’으로 선정해 학비를 감면해주고 있다.
이에 우리 법학과 1학년
선주현 학생이 지역우수인재 장학생에 선정되었다.
△ 지역우수인재 장학생 명단
최은혜(죽전/ 건축대학
건축학과 1년)
정시인(죽전/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1년)
조은지(죽전/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1년)
임대헌(죽전/ 상경대학 경영학부 1년)
조인영(천안/ 경상대학 경제학과 1년)
원임아(천안/ 인문과학대학 영어과 1년)
민진홍(천안/ 경상대학 경영학부 1년)
곽수미(천안/ 인문과학대학 서양어학부
1년)
김정은(천안/ 법정대학 행정학과
1년)
선주현(천안/ 법정대학 법학과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