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반게시판

실원들에게 고함

Fri, 19 Sep 2008 14:27:46 +0900

공지사항 1. 고시반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 ‘나는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한시라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질 것 - 목표에 대한 불안감 못지않게 하루하루 노력하면서 확신감을 두텁게 할 것 - 고시반에서 얻는 것보다 고시반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자세를 갖도록 2. 고시반 내에서 지켜야 할 사항 - 자신의 좌석 정리정돈을 철저히 할 것 - 실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일을 삼갈 것(소음, 대화, 잦은 통행, 복장 등) - 쉬는 시간에 가급적 실원들과 대화를 갖도록 할 것 - 수업시간 외에는 최대한 고시반에 입실할 것 - 저녁 7시 이후에는 실장의 출석체크에 임할 것 - 주말에 결석할 경우 실장에게 사전에 고지할 것 - 무단 결석 월 4회 이상 시 퇴실 조치함 - 혼자 있다 퇴실하는 경우는 반드시 문을 잠글 것 3. 고시반 스터디 - 담당: 형법 - 이경혁, 채권각론- 김대중, 민법총칙- 김홍지, 영어: 강예슬 - 실원들은 반드시 2개 이상의 스터디에 가입하여 활동할 것 - 불참시 담당학생에게 반드시 사유와 함께 고지할 것 - 무단 불참 월 2회 이상 시 퇴실 조치함 4. 학습 계획서 - 매월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책상에 부착하고 복사본은 지도교수에게 제출 - 수시로 계획서와 실제 학습량을 비교하여 지도교수와 상담할 것 5. 기타 - 실원들 간 경쟁을 하되 화목을 지키면서 절대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할 것 - 고시반 내 필요한 물품이나 요구사항이 있으면 실장이나 지도교수에게 전할 것

학습계획서 등

Fri, 19 Sep 2008 09:44:56 +0900

신입 실원들을 포함하여 15명 고시반 실원 전원이 참석하여 학과 교수님들과의 상견례 및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저녁 회식시간에는, 바쁘신 와중에도 손승우교수님과 최호진 교수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즐겁고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여러분이 갖고 있는 꿈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몇가지 공지합니다. 1. 서류 등 제출 - 신입 실원: 고시반 실원카드, 영어성적표(그래프 형식), 첨부되는 주별.월별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다음주 월요일 5시까지 지도교수에게 직접 제출 또는 메일박스에 넣어두세요. - 기존 실원들도 주별.월별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월요일 5시까지 제출하세요. 2. 계획서 등 게시 모든 실원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자신의 책상에 자신의 수업시간표, 영어성적표(그래프 형식) 그리고 학습계획서를 부착시켜 놓으세요. 3. 고시반 일정에 대한 건의 첨부파일에 간단히 정리한 이번학기 고시반 일정을 보고, 추가했으면 하는 사항(학습 및 친목활동 불문)이 있으면 각자 건의해 주기 바랍니다. * 오늘부터 교내와 교외 고시반에 대해 자체 인원점검 외에 지도교수로서 불시에 방문 및 점검을 할 예정이니 공지한 바와 같이 출석 및 정리를 철저히 하기 바랍니다. - 지도교수 남기연-

새식구를 맞이하면서...

Wed, 17 Sep 2008 14:47:53 +0900

지난 9월 12일에 고시반 실원모집 접수가 마감되고, 어제(16일) 지원자들에 대한 지도교수와의 개별면접을 실시한 후 법학과 전체교수회의를 통해 새로운 고시반 실원이 선발되었습니다. - 교내고시반 (7명) 김동윤, 김충국, 방소연, 송문영, 유리나 (이상 법학과 1학년) 김홍지, 오영석 (이상 법학과 2학년) - 교외고시반 (2명) 박희윤, 손미영(이상 법학과 2학년) 고시반의 운영에 있어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하고자 하는 새로운 실원들에게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법정대학 고시반은 교내 10명, 교외 5명으로 총 15명이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고시반에서 생활을 해 온 실원들은 새로운 식구들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말 것을 부탁하며, 신입 실원들은 지금의 마음자세를 가지고 자신 뿐만 아니라 고시반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이제 지도교수인 저는 인원면에서 두배이상 불어난 고시반을 위해 더욱 열심히 지도하고 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고시반원들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지도교수 남기연

시계보다는 나침반을 보고 살아라

Sat, 09 Aug 2008 21:18:07 +0900

요즘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더운 여름 공부하기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이제 어느덧 4학년 2학기인 졸업학기가 되니 문득 문득 내가 잘 가고 있나 남들보다 뒤쳐져 있지는 않는지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항상 되새기는 글이 있습니다 "시계보다는 나침반을 보고 살아라" 자기가 정한 목적을 향해 나아갈때는 어느 누구보다 빨리 가기 보다는 지금 현재 가는 길이 내가 그토록 원하는 비젼을 향해 가는 길이 맞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좀 더디 가더라도 좀 늦더라도 그 비젼을 향해 묵묵히 가다 보면 어느 순간 비젼을 손에 쥐게 되는 것입니다 또하나 탄탄하고 깊은 기초가 있어야 좋은 집을 짓을 높은 집을 짓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지겹고 힘들지만 기본서를 꾸준히 탐독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까요... 우리 고시반 모든 실원님들... 방학이 이제 한달정도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정말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hu, 31 Jul 2008 22:28:36 +0900

그럼에도 불구하고 - 마더 테레사 -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것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들과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물고 진흙탕 물에 뒤범벅이 되어도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히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해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좋은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칼에 쓰러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고 큰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로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해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세상을 살면서,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하면서, 사랑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주위의 평가와 시선이 아니라 자신에게 얼만큼 당당할 수 있느냐인 것 같다. 어짜피 한 번 왔다 가는 세상이다. 이렇게 살아도 한 세상 저렇게 살아도 한 세상 이지만 온김에 잘하고 가야겠다.

자신과 전쟁을 벌여라!

Thu, 10 Jul 2008 00:34:48 +0900

매일같이 당신은 전투에 직면한다. 이것이야말로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모든 생명체의 현실이다. 그러나 가장 싸우기 힘든 것이 바로 자기 자신과 의 전투다. 당신 자신의 약점과 강점, 끝을 내려는 의지 부족 등과 싸우는 일은 언제나 힘겹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부단한 전쟁을 선언해야 한다. 일상의 전사로서, 전투나 충돌 상황을 기꺼이 맞이하여 스스로를 증명하거 나 역량을 강화하거나 용기와 자신감과 경험을 얻는 방편으로 삼아라. 의 심이나 두려움이 생기면 속으로 참는 대신, 그것들에 맞서 윽박지르고 전 투를 벌여라. 더 많은 도전을 원하고, 더 많은 전쟁을 초대하라. 당신은 전 사의 정신을 벼리고 있는 중이니,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서만 거기에 도달 할 수 있음을 잊지 마라. 당신의 가장 큰 적은 당신 자신이다. 현재에 전념하는 대신 미래를 꿈꾸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아무것도 긴박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 하는 일에 반쯤만 열중하는 것이다. 변화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행동을 통해서 압박감을 표면화하는 것이다. 시간이나 자원을 허비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지나치게 큰 상황에 자신을 놓 아보라. 도저히 패배를 용납하지 못하겠다면, 실제로도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와의 인연을 끊고, 스스로의 재간과 에너지에 의존해서 통과해야만 하 는 미지의 영토로 들어서라. 살아서 돌아가려면 당신은 배수진을 치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야 한다. - 로버트 그린, 전쟁의 기술, 2008. - * 전쟁의 기술이라는 책은 처세술에 관한 책이다. 자신의 처세에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삶을 잘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의 방편이지만 팔색조의 화려함보다 맛이 좋은 오래된 포도주와 같은 숙성된 사람이고 싶다.

이번학기 마지막 모임 공지

Mon, 16 Jun 2008 10:14:05 +0900

이제 1학기를 마칠 시점에 다달았습니다. 한학기를 정리하며 방학 중 계획에 대한 상담을 하고자 아래와 같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니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 바랍니다. |일시: 23일(월) 오후 4시 장소: 지도교수 연구실 여름방학 기간동안의 거처를 비롯하여 학습계획을 서면 또는 구두로 준비하여 개별 상담에 임하길 바랍니다. 남기연

기말시험을 앞두고...

Sun, 15 Jun 2008 11:36:55 +0900

이제 본격적으로 기말시험이 시작되었습다. 평소 계획대로 하던 학습분량에다 기말시험 준비까지 하려면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하지만, 매번 당부한 것처럼, 미리 세워둔 계획을 중단하지는 마세요. 특히 영어공부 만큼은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되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오늘 기쁜 소식을 접하였는데, 미화가 드디어 토익 700점을 획득하였습니다. 불과 몇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지만, 그 기간동안 얼마나 계획적이고 꾸준히 노력하였는지는 어느정도 가늠이 됩니다. 목표한 대로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하루하루 조금씩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고시반원 모두에게 이런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더워집니다, 음식 조심하도록....

형법 8주차

Fri, 06 Jun 2008 16:35:15 +0900

1. 활동 일시 6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4시까지 2. 스터디 진도 자체평가 (기말고사 대비) 3. 스터디 참석 인원 손미영, 박희윤, 김미화 , 강예슬, 백세진 4. 다음주 스터디 일정 2학기 마지막 스터디로 스터디 종강 5.공지사항 기말 다들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6. 학습 전체적으로 자체 평가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좋았습니다.. 형법 스터디 팀장 최종모

형법 7주차

Fri, 06 Jun 2008 14:23:56 +0900

1. 활동 일시 6월 2일 일요일 오후 2시~4시까지 2. 스터디 진도 구서요건 착오 3. 스터디 참석 인원 손미영, 박희윤, 김미화 , 강예슬, 백세진 4. 다음주 스터디 일정 6월 6일 일요일 오후 2시~ 5.공지사항 6월 6일에는 자체 시험 평가가 있습니다.. 6.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