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5일째입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 고시반원들 모두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새해인사를 메세지로 주고 받으면서 나 역시 기분이 벅찼답니다.
올 한해는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이 되는 시간일 겁니다.
지난 연말과 연초 연휴에도 불구하고 고시반에서 꿋꿋이 책에 몰두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이 무척 대견스럽습니다.
남들만큼 노력해서는 절대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그 이상 피땀을 흘려야
합니다.
오늘 이시간의 고통이 크면 클 수록 꿈은 빨리 이루어집니다.
힘든 시간을 참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견딥시다.
여러분은 반드시 제게 큰 웃음을 안겨 줄겁니다. 믿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