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더운 여름 공부하기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이제 어느덧 4학년 2학기인
졸업학기가 되니
문득 문득 내가 잘 가고 있나
남들보다 뒤쳐져 있지는 않는지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항상 되새기는 글이 있습니다
"시계보다는 나침반을 보고 살아라"
자기가 정한 목적을 향해
나아갈때는 어느 누구보다 빨리 가기 보다는
지금 현재 가는 길이 내가 그토록 원하는 비젼을 향해 가는 길이 맞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좀 더디 가더라도 좀 늦더라도 그 비젼을 향해 묵묵히 가다 보면
어느 순간 비젼을 손에 쥐게 되는
것입니다
또하나 탄탄하고 깊은 기초가 있어야 좋은 집을 짓을 높은 집을 짓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지겹고
힘들지만 기본서를 꾸준히 탐독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까요...
우리 고시반 모든 실원님들...
방학이 이제
한달정도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정말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 
법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