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과 대외활동

무역학과 학생 누구나 미국 변호사 자격증 취득하기 프로젝트

Fri, 12 Apr 2024 10:02:18 +0900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변호사 자격 취득과 공직진출을 위한 전문 지식 함양과 공직의 자세 함양 어렵게 모셨으니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서 좋은 내용의 정보를 획득하셔서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총 프로그램 횟수: 3회 날 짜 내 용 강 사 (이름/직책/소속) 장 소 2024. 4. 11(목) 16:00~19:00 미국변호사 프로그램 소개 및 준비 김기태 미국변호사 상경관 411호 2024. 4. 18.(목) 16:00~19:00 미국변호사 합격전략 및 공부 방법 김기태 미국변호사 상경관 411호 2024. 4. 25.(목) 16:00~19:00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이광석 전 서울시장 정책특보 상경관 411호

단국대학교 GTEP 사업단 민숙영 단원, ‘이탈리아 COSMOPROF 전시회’ 참가

Wed, 27 Mar 2024 14:03:46 +0900

-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청년 무역인이 이탈리아로 나섰다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GTEP 사업단 18기 민숙영 단원이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2024 코스모프로프 미용 전시회’에 참가해 ‘아이유닉’의 홍보와 수출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미용 전시회는 매년 22만여명의 방문객과 2,700여 기업의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제품 박람회이다. 해당 전시회는 1967년부터 전시를 시작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최근 네일, 패키징, 헤어 등 미용과 관련한 산업 전반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민숙영 단원은 코스모프로프 미용 전시회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 기업인 ‘아이유닉(IUNIK)’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통역, 제품 홍보, 제품 시연, 현장 이벤트 진행 및 잠재 바이어 발굴 업무 등을 맡아 ‘아이유닉’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아이유닉’은 기초 화장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국내 화장품 제조 기업이다. 해당 기업의 대표 제품인 ‘카렌듈라 컴플리트 클렌징 오일’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클렌징 오일 부문 3위를 달성할 정도로 국내외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최근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숙영 단원은 “수많은 관람객과 바이어가 아이유닉사 제품의 우수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내에서도 특히나 많은 인파가 몰린 한국관을 보며 한국 뷰티 제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단국대학교 GTEP 단원으로서 이탈리아에서 전세계의 바이어를 만나 K-뷰티를 홍보할 수 있어 기뻤고 전시회를 준비하고 겪으며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GTEP 단원들에게 공유하며 청년 무역인들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단국대 GTEP사업단장 정윤세 교수는 ‘청년 무역인의 일원으로서 국내 기업의 수출과 해외진출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향후 무역인이 가져야 할 소양과 자질 교육에 힘써 무역인재 양성과 기업의 수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학교는 2009년부터 특성화 사업으로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컬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하에 전국 20개 대학에서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무역이론 및 실무, 현장실습, 전자상거래, 해외마케팅 실습 등 15개월 동안 72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어학, 무역자격증,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현장실습 등의 일정 수준의 자격을 갖추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청년무역전문가 인증서'를 받게 된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단국대 청년무역인들, 용인시 모바일 수출시장 마케팅 지원

Wed, 27 Mar 2024 14:04:13 +0900

단국대 청년무역인들, 용인시 모바일 수출시장 마케팅 지원 기자명 최재기 MWC 2024 전시회에 참가한 이모션웨이브와 용인시, 단국대 청년무역인 등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국대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단국대 GTEP 사업단(사업단장 무역학과 정윤세 교수)는 청년무역인들이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전시회인 MWC 2024 전시회에 참가해 용인 소재 중소기업인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의 해외마케팅 지원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MWC Barcelona 전시회는 약 200개의 국가에서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통신 전시회이다. 용인특별시는 2023년 단국대 GTEP(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을 ‘수출인턴’으로 위촉하고, 지역 기업의 국내 전시회,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이모션웨이브’는 2013년에 설립된 AI 및 메타버스 기반 음악 플랫폼 기업이다. 이모션웨이브는 리마(RIMA)와 에임플 스튜디오를 주력상품으로 전시했다. 리마는 연주자 없이도 AI 기반 IOT 기술을 통해 연주되는 자동연주 악기다. 에임플 스튜디오는 누구나 디지털 휴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휴먼 플랫폼이다. 리마 자동연주 드럼이 MWC 주최측 메인 홍보 영상에 등장하고, 스타트업 특별관의 주최측인 4YFN의 인스타그램과 공식 홍보 영상의 하이라이트에 업로드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AP통신을 비롯해 일본, 스페인 및 칠레 방송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외마케팅 결과, 세개의 스페인 기업과 MOU를 맺고 향후 수출방안을 논의했으며, 수 건의 현장미팅을 이끌어 냈다. 전시회 홍보 마케팅과 통역, 수출 상담을 지원한 정현주(무역학과 4년) 단원은 이모션웨이브의 부스에 방문한 예술경영플랫폼 회사의 CEO Roberto씨는 '자신이 이 전시회에 와서 본 그 무엇보다 흥미로운 부스이다. 전시회의 메인 홀에서 보고 싶은 부스'라며 극찬했다고 전했다. 장순철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적극적인 유럽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많아 앞으로 수출성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단국대로부터 청년무역인의 지원을 받아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정 단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쟁력 있고 흥미로운 AI 메타버스 기술을 유럽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기업들이 세계의 더 많은 주목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동양일보 최재기 newsart70@dynews.co.kr

2023년 제24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 발표대회 단국대 대상

Tue, 05 Dec 2023 10:43:45 +0900

단국대학교 Xuan ZHOU, Satine GUITTENY, Gabriel MERCIER 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이하 무역위, 위원장 이재민)는 11.10(금) 무역센터에서 「2023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논문 8편을 선정․시상하였다. 논문발표대회는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무역구제제도(반덤핑, 상계관세, 셰이프가드 등)와 관련된 대학(원)생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금번 대회에서는 총 25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서면심사, 10월)과 본선(11.10)을 거쳐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대회 당일 본선에서는 논문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였다. 대상에는 대학원 부문은 단국대 Xuan ZHOU, Satine GUITTENY, Gabriel MERCIER 팀(장관상)이 선정되었고, 대학부분에서 단국대 이동혁, 최지원 (우수상), 주민재, 박성현, 박소연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논문을 지도한 무역학과 최창환 교수는 학생들이 최근의 무역 issue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 큰 성과를 창출하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년으로 24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각국의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무역구제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관련 대학(원)생들의 역량을 함양하는 것에 기여하고 있다. 무역위 박재영 무역조사실장은 시상식에서 시사성 있는 다양한 내용을 준비해 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대회가 무역구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수 상 대학명/팀원 논문제목 □ 대학생(6팀) 대 상 (1)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강남대학교 미국 반도체지원법의 WTO 합치성에 대한 검토: WTO 보조금 및 상계조치에 관한 협정을 중심으로 (상금: 300만원) 강민서 김민지 정제현 최우수상(1) 한국무역협회장상 건국대학교 지식재산권 관련 불공정무역 조사제도 운용 (상금: 200만원) 이예원 서지은 우수상 (4) 무역위원회위원장상 단국대학교 미국의 AFA 적용 ‘as such’ 법적 판단기준 연구 -Zeroing, AFA 기존 판례를 중심으로- (상금: 100만원) 이동혁 최지원 　 단국대학교 對EU 중국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WTO 협정에 합치하는가 　 주민재 박성현 박소연 　 덕성여자대학교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의 전략적 의미와 필라3 청정경제(Clean Economy)의 통상법적 쟁점 　 김서영 이채은 　 서울시립대학교 유럽연합(EU)의 탄소중립 산업법안(NZIA) 검토 -WTO 보조금협정과의 합치성을 중심으로- 　 권용욱 정선웅 □ 대학원생(2팀) 대 상 (1)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단국대학교 Comparison Analysis of Anti-Circumvention Measure and New rule for Korea (상금: 300만원) Xuan ZHOU/ Satine GUITTENY/ Gabriel MERCIER 최우수상(1) 중소기업중앙회장상 고려대학교 무역편향과 무역침체: 미국의 베트남 냉동 새우 반덤핑관세 부과 사례를 중심으로 (상금: 200만원) 김대의

제23회 무역구제제도 논문대회 무역학과 대상 수상

Wed, 16 Nov 2022 11:30:11 +0900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이하 무역위, 위원장 이재민)는 11.11(금) 무역센터에서 「2022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논문 8편을 선정․시상하였다. 논문발표대회는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무역구제제도(반덤핑, 상계관세, 셰이프가드제도 등)와 관련된 대학(원)생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대학 부문은 단국대 김남조, 김수현, 이주회 팀이 선정되었다. ㅇ 단국대 팀은 “EU 철강 세이프가드 연장 조치 타당성 분석”을 주제로 EU 연장조치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 그 외에 최우수상에는 단국대 이승준, 이건우, 김지효 팀(무역협회장상), 단국대 투옌(중기중앙회장상) 등 총 8팀이 수상하였다. 김대우,정지웅,최우창 탄소 배출권 무상할당과 WTO 보조금협정 합치성 분석 이승준,이건우,김지효 세이프가드 ‘unforeseen development’ 판단기준 연구 김고나,송태현,홍윤지 리스크 감소 위한 우회덤핑조사 신속 대응 시스템 구축 김남조,김수현,이주회 EU 철강 세이프가드 연장 조치 타당성 분석_ 수입 증가 기준 중점으로 WTO 협정 합치성 판단 구하연,윤서연,천승수 한국산 냉.열연강판에 대한 AFA 조치와 WTO협정의 합치성 분석 박지인,김수현 미국의 탄소배출권 무상할당 보조금 판정의 WTO 합치성 연구 권민호,류지나,이미나 WTO 판결 사례 비교를 통한 영국 세이프가드 조치의 합치성 분석 박태민,조현영,김가희 미중 무역분쟁이 한국의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과 현 동향에 따른 대응방안 고찰- 실증분석 연구 김소희,변기성,정민규 주요국의 우회덤핑방지제도 분석 및 한국의 제도 도입 방안 - 중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논문대회서 대상·최우수상 등 대규모 입상

Thu, 02 Dec 2021 08:57:11 +0900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개최)에서 무역학과를 중심으로 한 22명의 재학생 논문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선정됐다. 2000년부터 개최된 논문발표대회는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제도를 포함해 불공정한 무역행위로부터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우수논문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2021 논문발표대회는 11월 5일 무역센터에서 열렸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이한샘(4학년) 손영은(포르투갈어과 4년) 최수빈(경영학부 4년)팀은 「반덤핑 관세부과 사례를 통한 실효성 분석」을 주제로 ‘국내 합판 조사사례를 통한 반덤핑관세 부과의 효과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해 심사진의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서울대팀도 우리 대학과 함께 공동 대상에 올랐다. 김동근‧윤병민(4년) 양창훈(3년)팀도 「미국의 미선정 기타율 산정에 관한 사례와 WTO 합치성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두 팀이나 나왔다. 박나경‧박윤서‧정서윤(3년)팀은 「진화하는 미국의 PMS 적용과 WTO 합치성」을 주선‧변재인(박사과정, 중국유학생)팀은 「중국의 정치 관계가 반덤핑조치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발표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4개 팀도 장려상을 받았다. 정소연(4년) 박근후(3년) 송동진(2년)팀은 「세이프가드의 요건 중 인과관계의 합치성 판별 연구」, 김윤진‧정예인(3년)팀은 「반덤핑협정 제2-4-2조에 의거한 미국 제로잉의 합치성 연구」, 박유정‧심민정(3년)팀은 「미국의 AFA 적용근거 중 합리적 기간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방안」, 박기완(4년) 방세빈‧이수빈(영미인문학과 4년)팀은 「한국의 우회 덤핑 방지규정 도입의 필요성 연구」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지도를 맡은 최창환 교수(무역학전공)는 “참여 학생들이 논문대회를 통해 무역 실무분야의 심도있는 학습과 학문적 성취를 얻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것은 https://blog.naver.com/josepnapo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문 인터뷰] 37회 관세사 합격자 - 오세빈

Tue, 16 Mar 2021 10:31:07 +0900

최창환 교수, 무역의 날 맞아 대통령표창 수상

Sat, 19 Dec 2020 10:41:59 +0900

최창환 교수(무역학과, 입학처장)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무역의 날을 기념해 제정된 정부포상 중 하나로 매년 불공정 무역분야 연구 및 무역구제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 최창환 교수(무역학과, 입학처장) 2009년 우리 대학에 부임한 최 교수는 국제통상, 무역구제, 국제무역법 등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최 교수는 국제통상 무역구제 분야 연구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에서 △반덤핑관세△상계관세△세이프가드△불공정 무역 행위조사제도 전반에 걸친 폭넓은 연구영역에서 활동해 왔다. 우리나라 유일의 무역구제 전문가 그룹인 무역구제학회 창립(2011년) 초대 사무국장부터 시작하여 현재 학회 부회장, 편집위원장으로서 지난 10년간 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등 불공정 무역행위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 최 교수가 무역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무역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향후 우리 대학에 무역구제 전문가 양성센터를 유치해 명실상부한 전문 인력양성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 교수는 미국 변호사(U.S.A. Washington D.C. Lawyer), 무역구제학회(Trade Remedy Association)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2020 산업통상자원부 무역구제 논문대회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총 18명 수상

Thu, 12 Nov 2020 09:25:04 +0900

지난 6일(금)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개최한 「제21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대회」에서 우리 대학 재학생 18명이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3팀)을 받았다. 우경서(무역학과, 4학년) 양 외 2명 팀은 “미국·EU 우회덤핑규정의 요건별 사례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및 시사점”을 주제로 우회덤핑 판정사례 및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지웅(무역학과, 2학년) 군 외 2명 팀은 “인도의 반덤핑 제도와 WTO 반덤핑협정의 합치성 연구”를 주제로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제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인호(무역학과, 4학년) 군 외 1명 팀은 “환율 보조금 적용의 문제점과 WTO합치성 분석 : 수입 중간재 비용과 제로잉(zeroing)의 문제”, 길세윤(무역학과 3학년)외 2명 팀은“미국의 반덤핑 부과조치가 한국무역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철강 산업을 중심으로”, 장정혜(대학원 무역학과, 5기)“BRICs 국가의 반덤핑조치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정치적 요인”을 주제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하연(무역학과, 3학년) 양 외 2명 팀은 “WTO 상소기구 제도 운영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심현아(무역학과, 3학년) 양 외 2명 팀은 “ 미국의 우회덤핑규정 분석 및 우리나라의 대응방안 연구”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도를 맡은 최창환 교수(무역학과)는 “이번 대회는 무역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무역구제 분야의 유용하고 실질적인 연구기회를 제공, 학문적 역량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최근 5년간 무역학과 학생들이 무역구제 논문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리 대학이 명실공히 무역구제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우경서 양은 수상소감을 통해 “학과에 개설된 캡스톤 디자인과 국제통상론에서 배운 무역구제 이론들이 수상의 계기가 됐다”며 “심도 있는 연구를 지도해 준 최창환 교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게시물 스크랩 즐겨찾기 이메일 보내기 AddThis Sharing Buttons

단국대 무역학과 최창환 교수 모로코 대사 초청 특강 실시

Sat, 19 Dec 2020 10:40:03 +0900

강연주제 : Adding to the future, Walking our path to the future 강연자 : Chafik RACHADI Ambassador of Morocco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 강연일시 : 2019. 10. 30 (수요일) 강연시간 : 09:30~10:20 강연장소 : 인문관 207호 이번 특별세미나는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가 ‘Adding to the future, Walking our path 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의 주요 내용은 한국과 아프리카 관계 발자취와 새로운 아프리카 외교정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실질적인 파트너쉽 협력 방안 등을 우리 무역학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현장에서 질의 응답을 진행하며 유익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 세미나를 기획한 무역학과 최창환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아프리카 및 모로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무역학과 학생들이 미래의 성장 대륙인 아프리카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샤픽 라샤디 대사는 1963년 모로코 마라케시 출생했으며 3선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모로코 의회의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상공 회의소 회장, 아랍 노동기구 (Arab Labor Organization)의 제 1부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2016년 10월 13일부터 주한 모로코 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몬트리올 (캐나다)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 수여 후, INSEAD에서 국제경영 학위를 취득, 퐁텐 블로 (프랑스), 오를레앙 (프랑스)에서 재정 및 경영 관리 석사 학위 수여. 프랑스의 페르 피냥 (Perpignan) 대학에서 지적재산권으로 박사 학위 취득하였다.

주한 이집트 대사 Dr. Hazem Fahmy 단국대 무역학과 특강

Sat, 19 Dec 2020 10:40:27 +0900

단국대 무역학과에서는 주한 이집트 대사인 하짐 파미께서 "EGYPT:The Springboard for African Markets and the World", 라는 주제로 2019. 11. 20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파미 대사는 특강에서 이집트의 역사와 현대화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했고, 경제 현황과 한국과의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고, 질의 응답에서 학생들로 부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과 문화적 차이가 큰 만큼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고, 파미 대사는 단국대 학생들의 이집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인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하였다. 특강 이후 총장 및 국제처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집트 대학과 단국대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양측은 상호 협력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2019년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

Sat, 19 Dec 2020 10:42:47 +0900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단국대 대학원 분야에서 박누리, 왕정정, 인즈후이 팀이 최우수상, 대학분야에서 김슬기, 박세훈, 이성은 팀이 우수상을 차지하며 무역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 하였다. 대학원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인즈후이 왕정정 박누리 팀은 미중 반덤핑 조사 결정요인 비교분석으로 현재 미중 무역전쟁 상황에 대해 이론적으로 시의 적절한 내용으로 심사위원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팀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김슬기 팀은 WTO 반덤핑협정과 미국의 AFA(Adverse Facts Available, 불리한 가용정보) 적용의 합치성을 분석하고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역학과 학부생 4팀도 장려상을 수상하는등 총 18명이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학생들을 지도 했던 무역학과 최창환 교수는 대학생 논문대회에서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이대회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학생이 수상하는등 단국대 무역학과가 국내에서 명실 상부한 무역구제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무역학과 박누리 수상팀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이슈인 반덤핑 관세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와 이를 우리 기업에 적용할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고민할 기회가 됐다"며 "무역 구제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학업과 연구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발표대회는 전국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연구 및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무역구제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와 무역구제학회가 함께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