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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봉사동아리 선우리, 벤치네이밍 1, 2차 합계 8건 기부 화제
작성자 대외협력팀 임성훈
날짜 2024.09.23 (최종수정 : 2024.09.24)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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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봉사분과 선우리에서 대학의 역점 기금 사업인 벤치네이밍 1, 2차 캠페인에 총 8건의 약정을 맺고 모교 사랑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우리는 1970년도에 설립된 봉사동아리로 ‘형제애호를 통한 홍익인간의 이념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문 선배들의 네트워크는 선우회의 큰 자랑이다.

고 회장은 지난 벤치네이밍 1차 캠페인에 본인과 ‘서클 선우리 7기’ 이름으로 2건의 벤치를 약정한 데 이어, 올해 6월 한 달간 진행된 2차 캠페인 모금에 선우리 선배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선우리는 1, 2차 합계 총 8건을 약정함으로써 ‘단일 동아리(학과 포함) 기준 최다 기부’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 베어토피아 진입로 양쪽에 설치된 선우리 벤치 모습

2차 캠페인 시기 접수된 선우리 벤치 6개는 현재 죽전캠퍼스 베어토피아 진입로 양쪽에 마주 보고 설치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선우리 1기 김재영 동문은 '인생은 마음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선우리 2기 일동은 '하나님의 사랑이 이곳에…', 선우리 11기 강동석 동문은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를 벤치 문구로 새겨 넣었으며 하나같이 후배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이 인상적이다.

▲ 베어토피아 광장에 설치된 벤치에서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대외협력팀은 벤치네이밍 1,2차 합계 221건, 6억 110만 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조성된 기금은 대학 주요 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