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경 교수(바이오융합대학장)가 지난 9월 대학 발전과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의 제자 육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약정했다.
△강대경 교수(바이오융합대학장, 생명자원학부)
강 교수는 지난 2007년부터 제자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한 ‘대학원 연구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기탁해 온 발전기금은 누적 7천 500여만 원에 이른다.
강 교수는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가 중점연구소로 선정됨으로써 융합연구 및 국제공동연구 활성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구소가 안전 축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술개발 및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메카가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 단체사진
한편,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소장: 김인호교수)는 지난 2023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동 연구소는 9년간 약 95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저탄소 배출 기능성 사료 개발, 환경 제어 모델 시스템 최적화, 기능성 추적 연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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