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모교와 후배사랑 발전기금 1억 1천여만 원 기부,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 현판식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2팀 신성민
날짜 2021.10.22
조회수 556
썸네일 /thumbnail.93742.jpg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소속 동문 5명 누적발전기금 1억 1,100만 원 기부
의학관 434호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 지정 및 현판식 가져




▲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 현판식 기념사진(왼쪽부터 이창민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지영구 의과대학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김수복 총장, 이정민 동문, 조덕현 동문, 최금호 동문, 강승환 동문, 박상욱 동문)


모교와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과대학 동문 5명이 기부한 1억 1,100만 원의 발전기금이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로 결실을 맺었다.

우리 대학은 10월 21일(수) 의과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동문 5명의 뜻을 기념하고자 의학관 434호를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이정민 동문을 비롯한 5명의 기부자와 김수복 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지영구 의과대학장, 이창민 의과대학 총동문회 회장, 우승훈 의과대학 총동문회 총무가 참석했다.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재직 중인 ▲이정민 동문(97년 졸) ▲최금호 동문(99년 졸) ▲조덕현 동문(98년 졸) ▲강승환 동문(00년 졸) ▲박상욱 동문(01년 졸)은 지난 2013년 부터 총 1억 1,100만 원을 기탁해왔다.





▲ 강의실 현판식을 기념해 떡케이크를 커팅했다.


이들은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의과대학 동문 네트워크를 결성해 천안 본점(이정민 동문, 최금호 동문), 천안 쌍용점(강승환 동문), 인천 계양점(조덕현 동문), 화성 병점점(박상욱 동문)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민 동문은 “기부를 결정하는데 망설임 없이 동참해준 후배 동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의과대학 후배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동문들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수복 총장은 “의과대학 동문들이 보여준 모교와 후배 사랑의 정신과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 동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기부자들이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발전기금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한 기부자 예우 규정을 통해 금액에 따라 감사패 전달, 명예의 전당 등재와 강의실 네이밍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