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협력기업과 해외자매대학, 중국유학생동문, 지자체가 재학생들의 안전과 대학 방역에 써달라며 마스크 5만5천여매를 기부해주셨습니다. 대학후원의 손길도 이어졌습니다. 4월 한달간 64명의 기부자가 2억 4천여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경기침체 등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협력기업•자매대학•유학생회•지자체, 마스크 5만 5천여매 기부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나서자며 마스크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애니원(협력기업, 4만8천매), 중국산동예술대•중국서북공업대•북경대유학반•중국유학생동문(4,100매), 용인시(1,700매), 이지사이언스(입주기업, 900매)가 각각 캠퍼스 방역에 써달라며 기부해주셨습니다.

▲ 단국대 유학생 협의회 학생들이 기부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흔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 2020년 4월, 후원자 64명 2억 4천여만원 기부
2020년 4월 한달간 64명의 기부자가 재학생 교육에 써달라며 2억 4천여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소액기부기금인 「대(大)단(檀)한 기부」에 44명이 후원해 1억 6,252만원을 기탁하였고(작년부터 시작한 「대단한 기부」는 현재까지 630명이 참여, 12억 9,242만원 약정), 치과대학(2,350만원), 체육부 선수후원(1,233만원), 정치외교학과(360만원), 법학연구소(350만원) 활성화를 위한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기업후원도 이어져 하나은행(죽전지점, 1억1천만원), ㈜우신피그먼트(1천만원), 본브릿지병원(1,200만원) 등에서 1억 3,619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 정춘숙 동문 등 21대 총선 당선
이번 21대 총선에서 정춘숙 동문(국어국문학과 82학번, 경기용인병,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조승래(대학원 행정학과, 대전유성갑, 더불어민주당), 특별과정 수료생 강득구(행정법무대학원 국가지도자양성, 안양만안, 더불어민주당), 박성준(행정법무대학원 국가지도자양성, 서울중구성동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행정법무대학원 국가지도자양성, 전남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이명수(정책경영대학원 고위관리자, 충남아산갑, 미래통합당) 등이 당선되어 4년간 입법 및 국정심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동문(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