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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체육인, 희망단국 후원기금 쾌척
작성자 테스트관리자
날짜 2010.05.31 (최종수정 : 2015.05.04)
조회수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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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희망단국 후원기금, 5개월만에 1,800명 가입
이용진 (주)고암 회장, 4,000만원 기부


‘한 사람(1)이 1개월(1)에 1만원씩(1)...’ 대학 재정확충 캠페인으로 전개되는 ‘1․1․1 희망단국 후원기금’이 개시 5개월만에 1,800명이 참가해 화제다.


이달 19일, 발전협력팀은 체육부의 선수, 학부모와 동문 체육인 등 306명이 ‘희망단국 후원기금’ 릴레이에 동참해 3,600여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금운동에는 박태환(체육교육과 2년), 진선유(체육교육과 3년) 선수의 학부모와 이기홍 동문(99년졸, 현 스키국가대표감독), 모지수 동문(91년졸, 92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등이 참여했다. 

 

   ▶ 최재석 체육부장(첫째 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체육부 관계자들이 희망단국 후원기금 약정서를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최재석 체육부장은 “1·1·1 희망단국 후원기금은 큰 부담없이 대학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모두들 흔쾌히 참여했다.”며 “올해 말까지 단국대 출신 선수의 학부모와 동문 체육인 등 가입자를 1,000명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1·1·1 희망단국 후원기금>은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이달 12일 이용진 (주)고암 회장은 장호성 총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발전기금 기부는 대학과 기업이 상생발전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학교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주)고암 이용진 회장(왼쪽)과 장호성 총장이 발전기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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