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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 쾌척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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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종합 안심솔루션 업체인 ㈜에스원(대표이사 육현표) 임석우 부사장이 개교 7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에스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다섯 차례에 거쳐 1억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현한 바 있다. ▲ (왼쪽) 임석우 (주)에스원 부사장이 (오른쪽)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이병무 총무인사처장과 임석우 에스원 부사장, 정인진 상무 (경기사업팀장), 진현태 기흥지사장, 박병운 경기전략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임석우 부사장은 “단국대학교가 펼칠 미래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주)에스원 임석우 부사장 장호성 총장은 “기업이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미래 지향적인 것이 <교육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기탁하신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대학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성그룹 계열사인 ㈜에스원은 ‘세콤(SECOM)’이라는 브랜드로 무인경비 시스템을 지난 1981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경비 보안 전문업체로 지난 1996년 한국안전시스템에서 ‘에스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외협력팀

“대학에서 받은 은혜, 이젠 돌려줄 때” 발전기금 1억 기부 정란‧이상현 교수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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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 석좌교수, 정년퇴임하며 7천만 원 기부‧이상현 교수, 3천만 원 기부 정 교수 누적 약 2억 원, 이 교수 누적 약 5천 4백만 원 기부로 남다른 대학사랑 보여 건축대학 건축공학과 두 교수가 대학 및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 초고층빌딩글로벌R&BD센터 연구실에서 만난 정란 석좌교수(왼쪽)와 이상현 교수(오른쪽) 주인공은 바로 정란 석좌교수(초고층빌딩글로벌R&BD센터 센터장)와 이상현 교수. 지난 26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정란 교수는 7천만 원을, 이상현 교수는 3천만 원을 장호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정 교수는 1980년부터 우리 대학 교수로 재직한 이래 37년 6개월 동안 후학 양성 및 연구로 건축공학 분야에 공헌한 후 지난 8월 정년퇴임했다. 현재는 우리 대학 초고층빌딩글로벌R&BD센터 센터장으로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고층빌딩 설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정 교수는 “초보 학자였던 제가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정부 연구사업 등을 수주해 건축공학 연구 및 프로젝트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단국대학교 덕분”이라며 “제가 대학에서 받은 게 너무 많아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 정란 석좌교수(왼쪽)가 장호성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실제로 정 교수는 지난 2006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 등재 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고 우리 대학 교학부총장과 건축대학장 등을 지내며 대학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2003년부터 대학 일반발전기금 및 학과발전기금 등을 적극적으로 기부하며 현재까지 약 2억 원을 기부했다. 이상현 교수 역시 12년 동안 우리 대학에서 재직하며 대학 및 동료 교수 등에게 받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교수는 이전에도 약 2천 4백만 원을 기부했다. ▲ 이상현 교수(왼쪽)가 장호성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동료 교수 및 원로 교수님, 동문회와 함께 건축대학발전기금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었다”며 “이번엔 정란 교수님과 함께 학과를 넘어 대학 전체를 위한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위한 애정 담긴 조언도 잊지 않았다. 두 교수는 “혼자 할 수 있는 일보다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둘이 모이면 두 배가 되는 것이 아니고 세 배, 네 배가 된다. 협동정신을 가지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일을 해나가는 단국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비젠트로, 우리 대학에 2억 원 상당 SW 기증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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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젠트로가 우리 대학에 2억 원 상당의 ERP 소프트웨어 'UNIERP 5.5' 50카피를 기증했다. 전달식은 지난 3일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윤승철 상경대학학장, 손승희 교수와 김홍근 ㈜비젠트로 대표, 배철환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김홍근 (주)비젠트로 대표(왼쪽)가 강대식 대외부총장(오른쪽)에게 현물 기부서를 전달했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적자원관리)는 기업 내 생산과 물류에서부터 회계, 영업에 이르는 경영활동 전반을 통합적으로 연계·관리해 주는 시스템을 말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대학에서도 ERP와 관련된 과목들이 상경 계열 학과를 위주로 개설되고 있고 ERP 전문 인력에 대한 기업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우리대학 상경계열 학과의 경쟁력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영학부에 개설된 ‘전사적자원관리’ 수업 ERP이론에 생생한 체험실습이 더해져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해진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가운데)과 김홍근 ㈜비젠트로 대표를 비롯한 전달식 참석자들의 환담 모습 김홍근 대표는 “단국대학교의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단국대 재학생들이 취업역량을 높여 많은 기업에서 경쟁적으로 채용할 전문인력으로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교육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고가의 소프트웨어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자원을 토대로 국내 ERP 운영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인재양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젠트로는 중소·중견기업용 ERP, MES, Portal 솔루션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혁신형 기업이다. 지난 2011년 삼성SDS에서 분사한 이 회사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기반의 구축형(On-Premises) 및 클라우드(Cloud Service)형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I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대외협력팀

이광용 (주)모닝바이오 대표, 발전기금 전달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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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이광용 (주)모닝바이오 대표가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과 어진우 산학부총장, 방장식 대외협력부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이광용 (주)모닝바이오 대표가 참석했다. ▶이광용 (주)모닝바이오 대표(왼쪽)가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광용 대표는 우리 대학 동물자원학 박사과정 동문으로 천안에서 (주)모닝바이오를 운영하고 있다. (주)모닝바이오는 보조사료, 사료첨가제 수입 및 제조, 판매, 수출하는 기업으로 2004년 설립했다.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 대표는 “단국대는 학업을 펼친 모교이자 지금은 산학협력 파트너로서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있다. 발전기금이 대학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외협력팀

‘7전 8기 서민갑부의 모교사랑’ ㈜에스엘비코리아 정주백 대표, 대학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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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동문 ㈜에스엘비코리아 정주백 대표(국어국문학과 78학번)가 27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총장실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매년 2천만 원씩 5년에 걸쳐 총 1억 원 기부된다. ▲ 정주백㈜에스엘비코리아 대표(왼쪽)가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과 강대식 대외부총장, 송동섭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 관계자들과 정주백 ㈜에스엘비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정 대표의 실패와 성공을 오가는 삶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정주백 대표의 도전은 과거 1톤 화물차로 시작한 과일 행상부터 슈퍼 사업, 액세서리 사업, 김밥가게, 빵 가게까지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1996년 시작한 샌드위치 사업을 시작으로 끊임 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대중에 인정받아 현재 2개 브랜드 전국 15개 가맹점, 2500평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는 프렌차이즈의 대표가 되었다. ▲ 정주백㈜에스엘비코리아 대표 정주백 대표는 “지난 시간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지만 훌륭한 스승 영도 하에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의 사업을 일굴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며 “작게나마 제가 졸업한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인생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직접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 대표님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정신은 우리 단국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저희도 항상 응원하며 다방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대외협력팀

국민은행 죽전지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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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죽전지점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21일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박종수 국민은행 죽전지점장 , 김선일 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왼쪽)과 박종수 국민은행 죽전지점 지점장이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국민은행 죽전지점은 지난 2007년 1천만 원으로 시작해 올해까지 총 2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우리 대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종수 국민은행 죽전지점 지점장은 “올해도 단국대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대학과 학생이 함께 발전하는 단국대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대학에 기금을 기탁하는 국민은행 죽전지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학과 학생을 위해 발전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일동 발전기금 1,400만 원 전달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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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8곳에서 1,400만 원 기탁 캡스톤디자인장학금 1,100만 원, 일반발전기금 300만 원으로 쓰일 예정 지난 24일 오후 3시 죽전캠퍼스 대외부총장실에서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세이프인을 비롯해 총 8개 기업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400만 원을 전달했다. ▲ (왼쪽) (주)세이프인 박종민 대표이사가 8개 산학협력단 입주기업을 대표해 (오른쪽)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그리고 ㈜세이프인 박종민 대표이사가 8개 산학협력단 입주기업을 대표해 참석했다. 금번 발전기금을 전달한 입주기업은 다음과 같다. ㈜세이프인(대표이사 박종민), ㈜아쿠스케미칼(대표이사 박진원), ㈜파웰이엔지(대표이사 강창수), ㈜범강(대표이사 이창운), ㈜미지인터내셔널(대표이사 장현애), ㈜티엔아이텍(대표이사 백철호), ㈜커리어그래딧(대표이사 조강민), ㈜크로시(대표이사 전상필) 박종민 ㈜세이프인 대표는 “취업난이 심각한 오늘날, 무엇보다도 산·학협력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앞서 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인재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입주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14년부터 꾸준히 우리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금액 1,400만 원 중 1,100만 원은 공대 ‘캡스톤디자인장학금’으로, 300만 원은 일반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