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405 |
  •  페이지 5/58
씨름 전승교육관 지정 및 발전기금 전달식 열려

2024.08.05

342

대한씨름협회,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누적 1억 400만 원 △씨름 전승교육관 현판식 모습(왼쪽 네 번째부터 박선문 한국대학씨름협회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전용배 스포츠과학대학장, 염경호 체육부장, 주두식 씨름감독) 우리 대학 씨름관이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보전과 전승을 위한 '씨름 전승교육관'으로 지정됐다.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한국대학씨름연맹회(회장 박선문)는 지난 24일 천안캠퍼스 씨름장에서 ‘씨름 전승교육관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백동헌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씨름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며 “대학에서도 이번 지정을 통해 씨름의 전통을 널리 알리고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이 백동헌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전달됐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선수 육성에 힘쓰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백동헌 부총장에게 전달했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해 씨름의 전통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씨름회는 씨름 선수 육성을 위해 현재까지 우리 대학에 1억 400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우리 대학 씨름부는 지난해 최고 권위의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정상, 학산김성률배 우승하는 등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차세대 씨름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단체사진 행사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전용배 스포츠과학대학장 및 대학 관계자와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박선문 한국대학씨름연맹회장, 임호환 충청남도 씨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씨름부 #씨름 전승교육관

대외협력팀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2024.08.05

384

하이테크와 경영학 융합한 경기도 최초의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경영대학원(원장 정연승)이 지난 24일(수) 코트야드메리어트수원에서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 이하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 단체사진 수료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정연승 경영대학원장, 조수인 석좌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주임교수), 한관영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서동혁 초빙교수(전자전기공학과), 최시돈 원우회장 및 수료생 46명이 참석했다. △ 최시돈 원우회장(왼쪽)이 장호성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는 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원우회가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안순철 총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최시돈 원우회장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원우들과 함께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라는 자부심과 영광을 잊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 전경 만찬과 함께 △우수 리포트 발표 △원우회 활동 계획 보고 △축하공연 [나성곤 원우(성악), 박윤철 원우(관현악 앙상블)] △경품 추첨행사 등이 이어졌다. 안순철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여러분이 첨단기술산업의 기술적 트렌드를 분석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훌륭히 이수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단국대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많은 분야에서 성공을 창출하는 리더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경영자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분야 등 첨단기술산업 최고경영자가 기업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생하면서도 복합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대외협력팀

체육교육과 동문회, 발전기금 5천여만 원 기탁 “64학번 선배부터 19학번까지 빛나는 모교 사랑”

2024.08.05

316

체육교육과 창설 60주년 기념, 발전기금 5천 31만 원 기탁 누적 기부액 3억 1,613만 원…단일 학과 발전기금 중 단연 최고! 여든이 된 64학번 선배부터 사회 초년생 19학번 후배가 십시일반 모은 모교 사랑 발전기금이 화제다. 체육교육과 동문회(회장 김서영, 82학번)가 25일(목) 안순철 총장을 내방 해 발전기금 5천 31만 원을 기탁 했다. 누적 기부액은 3억 1,613만 원이며 단일 학과 발전기금 기탁액으로 단연 최고 금액이다. △ 체육교육과 동문회가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동문회는 올해 체육교육과 창설 60주년을 맞아 동문 간 우애를 다지고 대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왔다. 동문회는 지난해 12월부터 1구좌 6만 원을 시작으로 동문들에게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7개월 간 총 2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했다. 김서영 동문회장은 “평소 체육교육과 동문들은 모교에 높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있다”라며 “선후배 200여 명이 학과 창설 60주년을 맞아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지난 17년간 꾸준히 모교 발전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동문·학과 교수·재학생이 모두 한마음으로 모교 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김서영 동문회장(체교과 82학번), 윤응구(체교과 79학번) 동문, 허진영 사범대학장(체교과 80학번), 김영기(체교과 83학번, 체교과 60주년준비위원장) 동문이 참석했다. 한편, 체육교육과 창설 60주년 기념식은 오는 9월 28일(토) 죽전캠퍼스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국대 #대외협력처 #발전기금 #체육교육과

대외협력팀

체교과 동문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현물 2천여만 원 상당 기부 화제

2024.07.18

754

인기글

「2024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 동문회장배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대회」가 7.13.(토) ~ 14.(일) 양일간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체육교육과 창설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체육교육과 동문회가 주최 · 주관하였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 행사장에는 젊은 패기가 돋보이는 20~30대 참가자부터, 노련한 경험과 관록의 40~50대 참가자까지 다양한 지역, 나이, 성별의 참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보려는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는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등 36개 종목 · 630팀이 선착순 접수 마감되었으며, 이에 부응하듯 현장의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 동호인들이 각자의 경기에 집중하며 대회에 임하고 있다. ▲ 남자복식/40대/A급수 종목 2년 연속 우승자 채태산(사진 오른쪽, 체육교육과 01학번) 대회 현장에서는 남자복식/40대/A급수 종목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한 채태산(체육교육과 01학번) 동문의 경기가 화제를 모았다.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채 동문은 “모교 출신으로서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작년과 같은 파트너로 열심히 대회 준비를 했던 것이 비결이었던 것 같고, 깔끔한 진행과 디테일까지 훌륭했던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온 동문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단위 동호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체육교육과 및 명문사학 단국대학교의 가치 제고(Value-up)를 위해 힘써온 동문회 관계자를 통해 대회 운영과 관련된 소회를 들어볼 수 있었다. “300만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단국대배’라는 명칭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학교 홍보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차장을 포함 학교 체육관 시설 전면 개방으로 참가자 및 대기석 관중들까지도 쾌적하게 경기 및 관람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라고 관계자는 힘주어 말했다. “특히 대회 준비 과정에서 요넥스 · 모다모다와 같은 검증된 기성 브랜드를 협찬사로 섭외하여 동호인들에게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퀄리티 높은 기부 물품으로 기념품 및 경품을 제공할 수 있게끔 기획했던 부분도 행사 성공의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는 관계자의 말에서 대회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대회 참가 동호인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는데, ‘체육관 시설이 좋다.’, ‘주차와 안내가 좋다.’, ‘대회 운영과 상품 및 경품이 훌륭했다‘ 등의 반응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창설 60주년을 맞은 체육교육과와 동문회의 저력을 십분 느낄 수 있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실천하는 십시일반의 아름다움, 천웅장학회

2024.07.12

442

천안캠퍼스 졸업 동문 교직원들로 구성된 장학회, 천웅장학회가 장학금 2억 2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989년 퇴직 직원인 김동철 선생(전자공학과 78학번/장학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천안캠퍼스 동문 교직원(교원/직원/부속병원직원)들은 교육서비스를 제공받는 학생들이자 우리 후배들을 지원하고 싶은 소중한 마음들을 한 데 모아 장학회를 설립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유도하고 금전적인 부담을 낮추어 후원금을 5천 원으로 설정하고 십시일반의 취지로 장학금을 조성했다. 직급, 나이에 상관없이 일정한 소액 모금을 취지로 하여 개인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고 오랫동안 장학회를 유지하고자 하는 선배들의 마음이었다. 이렇게 탄생한 천웅장학회. 천웅장학회는 천안의 첫 글자 ‘천’과 단국대학교의 상징 곰 ‘웅’을 조합해서 만든 이름으로 선배들의 자부심과 후배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1990년 최초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35년을 이어온 천웅장학회는 130여 명의 학생들에게 9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선사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해왔다. 이길현 전 회장(생명자원과학부 81학번/명예직원)은 “선배들과 십시일반 시작한 장학금이 2억이 넘게 조성된걸 보고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며 “우리들의 후배이자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에 잘 적응하는 모습이 선배이자 교직원으로서의 보람이 아닌가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 천웅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한 이길현 명예직원과 안순철 총장(오른쪽)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장학생을 선발하지 않은 장학회가 적립된 2억 2천여만 원을 대학에 기부, 장학생 선발을 요청하며 진행되었다. 전달식에는 이길현 전 회장을 비롯해 주길화 명예직원(전자공학과 80학번), 고준규 CS경영센터장(전자계산학과 84학번), 추일엽 팀장(행정학전공 01학번)이 참여했으며 대학에서는 안순철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일석 학생처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누적 약정 1,500만 원 ‘피닉스시스템’, 벤치 네이밍 2백만 원 추가 납부

2024.07.11

556

인기글

우리 대학 복사기 렌탈 업체이자 죽전 캠퍼스 후원의 집 ‘피닉스시스템’에서 벤치네이밍 2024 캠페인에 2백만 원을 추가 약정함으로써 누적 약정액 1,480만 원을 달성했다. 피닉스시스템(대표 박종준)은 2011년 설립자동상건립후원금으로 3백만 원을 처음 기부한 이래 14년째 우리 대학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대학과 지역 상생을 위한 모금캠페인 ‘후원의 집 캠페인’ 참여를 통해 단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 선도 기업이다. 박 대표는 기부를 지속하게 되는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 “2007년 죽전캠퍼스 이전 시점부터 시작한 개인사업이 번창할 수 있었던 건 대학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발로 뛰며 사업을 일궈내는 와중에 대학과의 인연이 큰 힘이 되어 모교 이상의 애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지금도 대학에 매일 업무차 올 때면 괜스레 기분이 좋다.” ▲ 사업장 앞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는 피닉스시스템 박종준 대표 한편 벤치네이밍 2024 캠페인 참여 동기에 대해선 “대학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회만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호응하고 싶었고, 대학의 중요 캠페인인 벤치네이밍 2024 참여를 통해 화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기부란 꼭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적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열정을 고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는 매력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단국대학교가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마지막 한 마디를 전하는 박 대표에게서 진정성 있는 기부관과 대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식품공학과총동문회, 후배사랑 한 뜻 모아

2024.07.05

443

식품공학과총동문회(회장 박경식 / 88학번)가 후배들의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캠퍼스 벤치 조성 캠페인’ 참여에 나섰다. 식품공학과 동문들은 벤치에 새길 문구를 정하면서 동문들과 함께 톡방을 개설해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투표를 통해 정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소통을 했다. 후배들을 응원하는 문구에 동문들이 앞다투어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동문들은 “나의 찬란했던 대학생활 시작 식품공학!”, “이 자리에 앉았던 자, 식품업계를 주도하리라” 등의 번뜩이는 문구들을 제시했고 최종적으로 “무적단결 식품공학 전설의힘을 받으리라” 문구가 선정됐다. 벤치는 2학기를 앞두고 설치될 예정이다. ▲식품공학과총동문회가 조성하는 벤치 예상도 성장제 동문회 총무(96학번)는 “네이밍 문구를 정하면서 대학시절로 돌아간 듯 했다”고 말하며 활발한 톡방 내용을 전했다. 식품공학과총동문회는 지난 해 11월 동문, 재학생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동문들은 멘토를 자처하여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발전기금 500만 원을 조성하며 후배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박경식 동문회장은 “후배들을 지원하면서 오히려 동문들이 즐거워한다”며 “앞으로도 동문회 차원에서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