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과동문회<동문회 명칭 : T.O.U(Think Of yoU) 2000년대 학번과 죽전캠퍼스 졸업 동문모임>가 12월 27일 모교 특수교육과를 찾아 발전기금 300만원과 교육실습기자재 55점을 기부했다. 동문회를 대표해 김두영(단국대 교수), 김태구(㈜특수교육패스 대표) 동문이 발전기금을 전했고 정해익(단국대 교수), 박윤정(용인대 교수), 김민규(대학원 동문), 엄주익(학부 동문)이 교육실습기자재 55여점을 기부했다. 기증품은 사범관 303호, 304호, 305호 등 특수교육과 실습실에 배치되어 강의에 활용될 예정이다.

▲ 지난 27일 진행된 전달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으로 병행진행되었다.

▲동문들이 기증한 수업기자재

박준서 특수교육과 학생회장은 “선배님들의 무한 후배사랑에 감동했다”며 “특수교육과만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