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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 석좌교수 장학금 1억 원 쾌척 “단국은 나의 둥지”
작성자 공과대학/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교학행정팀 강연주
날짜 2022.12.23
조회수 360

△ 정란 석좌교수(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정란 석좌교수(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가 20일 건축공학과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 원을 약정했다. 약정금은 2026년까지 매년 2천만 원씩 납부되며 학부와 대학원생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학부총장을 역임한 정란 교수는 이번 발전기금 약정 외에도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13회에 걸쳐 1억 9196만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해왔다. 이번 약정까지 포함하면 도합 3억 원에 이르는 거액을 대학발전과 제자 육성에 쾌척한 셈이다. 


정란 교수는 재임 중 리모델링연구소장을 맡아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축적해 2016년 국토부의 ‘초고층빌딩 글로벌 R&D센터’를 유치하며 연구비 250억 원을 수주한 바 있다. 연구과제 수주 후 정란 교수는 “초고층빌딩 설계 기술의 국산화에 매진해 세계 초일류 기술 개발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017년 정년퇴임을 한 후에도 수년간 초고층빌딩R&BD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연구개발을 총괄 지휘했고 이후 단국대·서울대·고려대·인하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국토부 ‘디지털 기반 건축감리 시공 자동화 로봇기술 개발 연구과제’(연구비 250억 원)를 기획하며 추진하는 등 꺼지지 않는 연구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정란 교수와 함께 동고동락한 박태원 교수는 “적지 않은 연세인데도 매일 연구소에 출근해 저녁까지 자리를 지키며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고비 때마다 지친 연구원 독려에 앞장섰다”라며 대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아주 대단하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연이은 발전기금 쾌척과 국가과제 수주에도 불구하고 정란 교수는 “연구자로 출발해 은퇴할 때까지 대학의 둥지가 큰 에너지가 됐고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라며 정작 기금 쾌척 공개에 대해서는 겸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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