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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정년퇴임 “연구, 강의, 행정발전에 기여”
작성자 공과대학/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교학행정팀 강연주
날짜 2023.02.27
조회수 268

김수복 총장이 정년퇴임을 맞는 교수 17명, 직원 15명 등 32명을 초청하고 이들의 가족과 제자, 동료교수를 초청해 24일 정년퇴임기념식을 가졌다.


△ 정년퇴임식장 전경


김 총장은 “연구와 강의, 행정분야에서 솔선수범하며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헌신하고 땀흘린 것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겠다”며 “건강을 살피고 앞으로도 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달라”며 격려했다.


△ 김수복 총장이 정년퇴임하는 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족과 제자, 동료교수들도 석별의 정을 나누며 축하의 꽃다발을 전하고 악수를 나눴다. 


심상신 교수(체육교육과)는 “1982년 조교로 첫발을 내디딘 후 40년이라는 시간을 단국대와 함께했다”며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후배 교수님들과 직원분들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우 선생(율곡기념중앙도서관)도 “34년간 재직하며 단국대 발전에 힘쓸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김수복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대학에서는 정든 교정을 떠나는 퇴임자들에게 구성원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와 정부 포상을 전했다. 장세원 교학부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김오영 산학부총장, 조한승 교수회장, 진광민 직원노동조합위원장도 참석해 퇴임 교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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