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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재난대처 아이디어 풍성”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 공모전 성료
작성자 공과대학/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교학행정팀 강연주
날짜 2023.02.24
조회수 364

공대 지식재산융합교육센터(센터장 김병남)가 ‘탄소중립 / 재난대처’를 주제로 재학생 아이디어공모전을 갖고 응모작 심사를 통해 8일 7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진동찬 군(건축공학과 4년)은 「폐의류를 활용한 ‘리유저블 완충재’, 리스펙」으로 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폐의류를 활용해 택배의 스티로폼·종이 완충재를 대체한다는 아이디어다.


△ 장세원 교학부총장(오른쪽)이 진동찬 군(건축공학과 4년)에게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파이버시스템공학과 박근일·임종태·이종윤(4년)팀도 참사·재난을 대비하고 방지할 사회안전망 구축 아이디어를 내 대상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바이오 섬유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가 밟히는 압력에 따라 전기를 발생시켜 특정 지역 밀집도를 파악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발생된 전기는 저장 후 가로등 등에 사용하여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장세원 교학부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파이버시스템공학과 박근일팀에 재난대처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김병남 센터장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대회였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특허로 출원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 일환으로 △한국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에서 후원했다.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중 특허청이 총괄하여 각 대학의 신산업 분야 전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융합반도체공학전공·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바이오헬스융합학부가 선정되어 2025년 2월까지 학과별 4억 4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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